그사람은 재혼이고 전 초혼입니다..
나이차이두 마니 나구요...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니 그런건 문제되지않지만..
서로 예단비는 안하기루했읍니다..
나중에 딴소리 듣지않을까해서 하려해두 신랑이 됬다고 하더라구요..
시엄마..아빠두 그랫구요..(참고로 시댁분들 좋으십니다...신랑보다 훨씬 능력두되시구요)
혼수두 어짜피 있는살림(산지 별루안됬읍니다..)으로 하기루했구요..
이사람이 아이들이 있다보니..아이들(다컸음) 이나 잘 챙기라구요..
그래두 울 언니나 동생이 아무것두 안하면 좀 그렇다해서
어쩌면 냉장고 바꾸고 티브이하고 장식장세트..정수기 기타등등 쪼금은 해갈거구요..
저두 혼자살다가 같이 합친거라(얼마전에 합쳤읍니다) 제살림들두 마니 들어가있는상태에요..
저두 거의 살림은 다 있었거든요..
그런데 날잡고 보니 예물은 서로해야하는데..
어제 예식장잡고 했는데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예물은 걍 한 200정도생각하고 계시는거같다고..본인나이두 꾀되면서 요즘 능력이 딸리는관계로
엄마가 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한복.예복.예물포함)
갑자기 넘 서운하더라고요....
그래서 반지값정도만하는거야? 햇죠..(사실 원래귀금속에 그다지 관심없어서 값모름)
동생두 한복은 비싼데...했거든요 동생한복할때 8~90만원줫나봐요..
사실 요즘 이곳이나 제동생두 결혼할때보니까...
기본으로 결혼반지에..순글세트..패션세트라고해야하나요? 그런것해서 3세트나 5세트
받는다고.....그래서인지 넘 기대했나봐요..
옷포함해서 200정도 예상한것같다는말에 넘 서운하더라구요..
전 일단 신랑꺼 한복하구 예복..글구 커플옷하고 반지...
그리구 시계대신 금목걸이 생각하구있는데요..
시댁이 조금 여유잇는집이지만..요즘 돈이 좀 없나봐요....
시골이라서 그런지....
서운해두 삭혀야할까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자기들두 옷한벌씩 해달라하거든요...
그럼 이것저것 하다보믄 제가 훨씬 더 마니들어가는것같아서...^^;:
그래서 기분이 좀 그래요.....
저두 현금가진건 없는데...(아파트에 묶여있어서...)
아..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