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희 회사는 주6일 근무로 토욜인 오늘도 출근을 했네요.
매일 출근하면 일 할 준비 대충~ 해놓고,
신방부터 들러서 아침 일찍부터 올라 온 글 보고 일 시작했는데...
토욜마다 신방이 넘 한가해서뤼.... 오늘은 걍 제가 글을 씁니다. ![]()
어제 내린비가 일기 예보에선 오늘 그친다고 했는데, 어제 퇴근길에 비가 이미 그쳤더라구요~?
회사 있을 땐 동동주에 파전 생각이 막 나드만
퇴근하니까 비가 딱! 그쳐서 그 생각이 휭~ 날아가 버렸네요.
대신 집 앞에선 오징어 순대 한마리 사들고 들어가서 동생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ㅋㅋㅋ
한마리 4천원~!!! 이라고 말하던 아저씨, 갑자기 3천원~!!! 하시며 파시더라구요~!!!
거기다 대게..다리 한짝이랑 같이.. ![]()
집에서 씻고 TV 보고 있는데 뚜기(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나쁜 소식이 있데요~
매주 이 맘때쯤 거의 들리는 나쁜 소식..
주말(일요일)에 출근할 수도 있다네요....![]()
뚜기는 항상 저보다 일찍 출근해서 늦게 끝나요.
항상 언제 끝날지 몰라서 평일에 만나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주말에라두 보고픈 얼굴 보고,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먼 회사가 이런 불경기에 그리 잘되는지........
이번주엔 영화'내생에 가장 행복한 일주일' 보고 스파게티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눈데.. 힝......![]()
담주를 기약해야 할까요???!
몇달 전엔 일이 너무너무 바쁜 관계로 영화광인 제가 6개월 동안 보지 못했다눈....![]()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 무섭네요~~~~~
어여 일 마치라고 기도 쫌 해야겠어요.
ㅋㅋㅋ
뚜기는 한식만 좋아해요. 양식은 느끼해서 전혀~ 못먹죠. ㅡ _ㅡ;;
전에 친구가 뚜기한테 한턱 쏜다고 스테이크를 사줬다가 욕만 먹었다네요~!!!
이거 사줄 돈으로 삼겹살을 사달라고!!!!!
남자들은 정말 멋이 없어요. ![]()
맛도 중요하지만 눈도 즐겁고 멋도 있는 곳에서 식사하는데 왜 싫어라하는지...... ㅉㅉ
그런 뚜기가 절 위해 스파게티를 얼마전 먹었답니다. ![]()
2년 넘게 만나오면서 첨 있는 일..ㅋㅋㅋㅋㅋ
어찌나 좋던지.. ㅎㅎ 그날은 정말 좋아 죽는 줄 알았죠~^^;;;;;;
그래서 몇일전에 퇴근길에 문자를 보냈어요. 스파게티가 갑자기 너무너무 먹고 싶다공^0^/
그랬더니 바로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
군데 이번주 데이뚜 자체가 불투명해 졌으니... 훔......... 기다려야죠 뭐``` =ㅂ=;;;
언젠가는 먹을테니 넘 우울해 하지 않고 기다려볼랍니다. ![]()
신방 식구님들~~ 황금같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