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긋지긋해서 관둘려고 합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꼭 리플 달아주세요ㅠ.ㅠ
저는 형제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라기 보단 그냥 공장이라 하면 되겠네요..
일단 근무환경은 완전 안좋습니다..
8~9명되는 남자직원(아저씨)들 속에 여자 저 혼자..
그리고 울 사장 완전 짠돌이라 망년회때나 회식시켜주지 다른 직원들이 하자하면
얼굴에 싫은티 확네고.. 짠돌이도 이런 짠돌이가 없죠..
회식 이런건 괜찮습니다.. 솔찍히 한다해도 전 안가니까요
근데요....
문제는 사장 동생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사장 동생은 아주 사상이 이상하신X
무조건 자기가 가지고 있는게 최고고 자기가 생각하는게 젤 올바르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죠..
황당한 일은 몇일전에 그 동생이 저한테 뭘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대답을 해줬드만 자꾸 못알아듣고 그래서 3번이나 다시 말해줬습니다
그래도 못알아 듣길래 큰소리로 예기를 해줬더니
저보고 어른들한테 그러면 안된답니다..
내참 기가 막혀서...
제가 첨부터 큰소리로 예기한것도 아니고 몇번이고 예기하다가 자기가
못알아 먹은걸 저한테 그러면 안된답니다..
어디 대기업에서 누가 큰소리로 예기하냐고...
사소한 이야기로 그냥 넘길수 있지만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구요
이게 계속 쌓이고 쌓이고 하다 보니간 사람이 우울증이 생기게 되고
손님들 대할때도 완전 신경질적인 말투가 나오더라구요
이러면 안되지 생각은 하는게 그게 잘 안고쳐 지구요
일단 12월 말이나 1월 초에 관둘려고 생각중인데
사장이랑 사모,,그리고 그외 식구들이 저희 엄마를 잘 아시구요
엄마랑 사모랑 고향 한동네 먼~가족정도 되고 같은 교회사람이기때문에
어떤 핑계를 대고 관둔다고 할지 참 막막하네요...
이사간다. 공부한다. 컴퓨터를 배운다. 이런건 못써먹습니다..
일단 지금 2번이나 관둔다고 한 상탠데 붙잡아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이 마지막 입니다.. 삼세번!!
꼭 리플 달아주세요ㅠ.ㅠ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