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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너무 억울하다..

상호조약 |2007.03.05 10:35
조회 620 |추천 0

내가 있던 부대 장교들은 다 쓰레기였다.

 

다 지들 체면이 중요했고, 지들 진급하는게

 

우선이었다.

 

병사들은 장교들의 소위말하는 꼬봉에

 

불과했다.

 

새벽 1-2시까지 일을 시키지 않나.

 

그러면서 피자는 지들끼리 시켜먹었다.

 

우리들은 쫄쫄 굶으면서 일하는데

 

지들끼리 피자 시켜먹고 히히덕 대고

 

정말 난 그때 알았다.

 

이래서 장교들을 쓰레기라고 하는구나.

 

적어도 우리 부대에 있었던 장교들 중에서

 

병사들의 마음을 알았던,

 

아니 알고자 했던 장교는 한명도 없었다.

 

전역하는 날 침을 퉷 뱉고 나왔다.

 

더러워서. 다시는 안간다. 그렇게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그게 언 3년전일...

 

이번에.. 윤병장 죽음... 그런 윤병장 죽음 앞에서

 

골프나 치고 있는 썩어빠진 장교놈들.

 

그런 놈들 밑에서 조국을 지키는 병사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병사들만 총알받이 되겠지.. 그놈들은

 

후방에서 지휘만 내릴꺼아냐.

 

나쁜새키들..대통령은 뭐하나.

 

그런 놈들 짤라야 하는거아냐?

 

군인이라면 제발 군인답게 행동 좀 했음 한다.

 

이 군대계의 쑤뤠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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