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불쾌한 일을 겪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말 혼내주고 싶어서요!
저는 결혼한지 이제 막 일주일이 넘어서고 있는 새색시 입니다.
결혼당일날 폐백드릴때 한복을입고 그리고 식당에 인사드리러 갈때 한복을 입었었지요.
시간으로 따지자면 1시간정도 될까 말까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한복을 벗고 보니 겨드랑이 부분이 색동의 빨간색으로 벌겋게 번져있더라구요.
그래서 토요일날 한시간되는 거리를 한복을 들고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냐구요.
그랬더니 땀으로 인해서 번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적삼은 입었냐구 물어보더군요.
너무 바쁘고 더워서 적삼을 안입었습니다. 그랬더니 옳다구나 했나봅니다.
적삼 안입은 제 탓으로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면 땀으로 번질수 있으니 꼭 입어야된다는 주의사항 정도는 말해줬어야하지 않느냐
했더니 주인왈 꽃신 신는건 누가 가르쳐줘서 신느냐더군요.
그럼서 어른들은 한복을 잘알텐데 그냥 납뒀냐는둥 실크는 원래 그런건데 실크옷도 안입어봤냐는둥
사람을 앞에다 놓구 비아냥 대질 않나..제가 하는 말에 체체거리면서 사람을 깔보더군요.
그럼서 완전 배째라는 식으로 자기들은 세탁소가아니라 이런거 지워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원단 불량인거같아 들고가서 보여주기까지 했더니 그런소리만 해데고
미안하다 죄송하단말은 일체 하지도 않더군요. 이미 받을거 다받아서 그런건지...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어떻게든 혼내주고 싶은데 ..
실크는 원래 땀에 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번질수도 있다고.
하지만 전 주의사항에 대해 전혀 들은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치마 또한 속치마가 치마색인 빨간색으로 벌겋게 물이 들었구요.
이건 물도 땀도 닿지 않았는데 말이죠.그렇담 명백한 염색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너무나 당당하고 제 면전앞에서 깔보듯 했던 그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화나고 분통 터집니다.
도와주세요..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