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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에 하자며? 왜 무소식이야?

플라워 |2005.11.01 13:02
조회 2,085 |추천 0

27살 동갑내기이고 만난지는 5년정도 됐습니다,



내년 5월에 결혼식 꼭 하자고 애기나왔습니다..

남자쪽 부모님께서는 아무말없습니다.. 자존심 그런거 생각안하고 추석이후로 계속 애기 꺼냈습니다

상견례 빨리해서 먼저 식장 부터 잡아야한다고.. 남자쪽 부모님들은 다 생각해놓으신게 있으시답니다.

깜깜 무소식.. 옆사무실 여직원은 내년4월 2일날 결혼하는뎅 벌써 상견례하고 식장예약까지 마쳤답니다. 저보고 내년 4월5월은 성수기라고 좋은시간대에 할려면 지금해두 늦는다고 서두르랍니다..



남자 28에 결혼하면 일찍하는거긴하지만 나두 28인데 제 나이도 생각해야 할것 같은뎅



속상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내년에 졸업하고 취업두 해야하고 내년에 결혼하는건 아직 이르다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만 일단 저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년이면 28지나면 또 아홉수라고 하지말라고 그럴꺼고 내나이 30에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학교졸업하고 저도 회사생활 7년쨰하고 열심히 살았 습니다
주위에서 장거리 연예오래해봤자 여자가 손해라는말 딱 맞느거 같습니다.
어차피 둘이 결혼할거 라면 결혼이란것도이젠 하고싶습니다..
군대기달리고 대학졸업할때 기달리고 이젠 사회생활적응될까지 기달리는거 넘 지치고
주위친구들
결혼해서 이쁘게 사는모습보면 부럽고
결혼준비하는 친구들보면 혼수준비하면서 고민하고 싸우는 모습도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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