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인 남친과 사귄지 1년하구 3개월이 지났어요..
서로가 나이를 속였기때문에 나이 차이가 엄청 벌어졌지요..
같이 있음 나이 차이도 못 느끼겠구....성격도 잘 맞아서 잘 지냈읍니다.
문제는 남친의 여자친구들이죠...
10년동안 알고 지내고 있는 여자동창이라던가...그냥 알고 지낸다는 여자들...(회시 동료때문에 알게 된 여자들이지요)
나이차이가 나서 그런지 저는 보수적이구 남친은 개방적이예요
성격도 좋구..호감가는 얼굴에 매우 동안이라 여자들이 따르나봐요
본인은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후배들하구 술만 먹었지 여자를 사겨 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1년 3개월동안 제가 속 썩은 것만도 여러차례...
하지만 매번 용서가 됐구 지금까지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 얼굴을 보면 미운 맘이 없어지는데...떨어져 있음 너무 미운 거예요..자제가 안될 정도로...
지난 일은 잊자 잊자 하면서도 계속 생각이 나고...제가 집요한 건가요...제가 이상한건가요
그 여자들때문에 남친이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친구찾기 등록도 해 줬는데...계속 화가 나요
번호 바꾸고 친구 찾기 등록 해 주는 것 쉬운 일 아니지요?
남자들 이렇게 하기 쉽지 않다던데...
제가 속 썩은 내용은 이럽습니다
1. 저 만나고나서 한달뒤에 대학 다닐때 만났던 여자애 만나러 지방 간 일 : 군대 갔다온후 연락 안되다가 갑자기 연락이 되었다네요...첫사랑이라나? 뭐라나?
몇달뒤 빼빼로데이라면서 문자 주고 받은 일
1년 지난고 얼마전 (그 여자애는 올해 결혼함) 그여자애가 전화해서 오빠 생각 많이 했다는 둥
결혼을 너무 일찍 했다는 둥 쓸데 없는 문자 보내고, 발신자 정보 없이 전화 걸어서 통화 함
내 남친이 잘못 한 건 아니지만 화가나서...얼마전 그 여자애가 만나자고 하는 것 처럼 문자
보내서 내 남친 실험해 보니 " 만나서 맛있거 먹자"며 응하데요
2. 본인 생일날 다른 모임(삼삼오오 여자들 섞인 모임)에 가서 놀다가 외박? 한 일 : 찜질방서 잤다고 하더군요
3. 나랑 술 먹고 있는데 전에 사기던 여자가 전화했을때 나한테 전화 바꿔줬는데..그 여자 나중에
다시 전화해서 "좋은 추억으로 기억 할려고 했는데 너무 한다"면서 소리소리 지름
나중에 그 여자랑 통화해 보니 남친과 말이 틀렸음
4. 선배랑 사겼던 여자랑 밤새 술 먹고 외박한일
회사에서 MT예정이었으나 그만 두는 바람에 안 갔다고 합니다..부모님한테 회사 그만 두었다고
하 기가 그래서 만화방과 게임방에 있었다는데,,,,믿어도 될까요?
5. 올 5월 갑자기 남친 싸이에 들어 가보니 10년동안 알고 지내는 여자동창이랑 어깨동무하구 (둘이만 놀러가서: 예술의 전당)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었음
참고로 그여자 동창이 대학 다닐때 제 남친을 좋아 했었음
너무 화가 나서 그 여자 동창한테 전화하니..나한테 뭐하는 잣이냐며 화 내더군요.. 전 특별히 한 말도 없는데...: 저 00이 여자친군데요..밤 늦게 죄송합니다..제가 싸이에 올려진 사진을 봤는데...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쁜가요...최대한 예의 바르게 대했는데..오래된 친구라는 사람이 친구 애인한테 함부로 해도 되는건가요? 아직도 화가 안 풀려요
남친은 몇달에 한번 연락하는 친구이고,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하지만...
남들 다 보는 싸이에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올렸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1~3번은 작년 일/ 4~5번은 올해 일어난 일이예요
어쨌든 저는 화가 납니다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건지...아님 뭔지...
얘기 좀 해 주세요
리플 보니까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전화한건 10년된 여자 동창하구 술 먹는데 전화온 여자 밖에 없어요
술 먹는데 전화 온 여자는 화 안 내던데요..오히려 이심전심으로 서로에게 좋은 말만 했어요
오히려 예의를 지켰어야 하는 그여자 동창이.... 아무 이유 없이 저한테 화를 냈지요
그리고 싸이에 올려 진 사진때문이 아니라 그 여자동창이 메일로 보내온 사진 때문이었어요
그 사진은 남친이 찍은 것이 아니라 그 여자동창이 찍어서 본인 싸이에 올려 놓은 걸 제 남친이 퍼 온거구요
왜 여자들한테 전화했냐고요?
연락 온다고 응하는 제 남친도 나쁘지만 결혼했으면서 질퍽한 얘기하는 것도 지방에 사는 예전에 사겼던 여자애고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불러내는 것도 10년부터 알고 지낸다는 여자동창이기 때문이지요
여자친구있는거 알면서 왜 그렇게 질퍽들 대는지...
왜냐면 제 남친은 개네들 연락처 모르는지 1년도 넘었거든요
제가 싫어 하니까 전화번호 목록에서 다 지웠었어요...
암튼 제 남친도 밉고 그 여인네들도 짜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