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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결님들...

독오른딸기 |2005.11.11 14:33
조회 6,237 |추천 0

에고..

제가 단 답글이 잔잔한 시친결에 쓰나미를 몰고 오다니요..

제가 좋아하는 시친결님들께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쳤습니다..

무조건 편들어주기보다는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는 방법에 있어서

유하게 전달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보다 부드럽게 전달이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오고가는 리플속에 감정적이 되었나 봅니다...

시친결 게시판이 단순히 미운사람 흉보는 장이 아닌

고민을 함꼐하고 상심한 마음을 달래는 장이여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쮸쮸님께 동서를 미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제가 또다르게 쭈쭈님께 미운 마음을 심어드린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쮸쮸님 ...

동거하는 님을 얕잡아 보았다기보다는

격식를 차리지 못하고 살면서 의무만 있으되 권리는 없는 자리에 만족하신 듯 하여

동서보다 먼저 그집 식구가 되었지만 

더 대접 받지 못하는다는 상심이

동서에 대한 미움으로 표출이 되는 것 같아

왜 스스로 동거라는 무덤을 파셨는가 유쾌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는 듯 합니다...

 아마 제동생이 급한 마음에 먼저 살겠다 해도

남들 눈보다는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갖출 격식은 차리는 것이 좋겠다...말릴 겁니다..

악의는 없으니 오해마시고요...

아름다운 신부가 되시고... 부디 화목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다..

동서 하는 짓이 죄다 밉다하셨지요..

밉다밉다하면 보조개도 곰보자국으로 보인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한가족 되어 어울려 사시길 또 한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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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독딸님..|2005.11.11 15:22
할말 다 하시고 이렇게 또 이미지 관리 하시네..
베플이런 글..|2005.11.11 16:19
올릴 필요없이 언제 한번 님이 올린 글이 님처럼 입바른 소리 하는 리플러들한테 호되게 당하고 나면 그땐 쮸쮸님한테 진심으로 미안하실라나?
베플좀 그렇네요.|2005.11.11 16:54
저야 원글을 못읽어 할말은 없지만 독딸기님의 입바른소리가 "쮸쮸"님껜 독이된거 같고 이 글이 소금을 뿌리는격이 된거 같네요. 님께 동감하는 시친결방분들이 많아 행복하신가요? 님의 잦대가 온세상 모든이의 잦대는 아닙니다. 쮸쮸님이 결혼이라는 "격식"을 갖추진 못했다쳐도 그게 그렇게 지탄받을일은 아닌거 같은데 님의 리플이 님께서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는지 몰라도 글을 읽는 입장에서 누구대 누구로 몰아가는 형식이 된건 사실이라고 보여지네요. 또 원글쓴님이 글까지 삭제하셨는데 다시 이런글을 올리시는건 다른분들이 궁금증 또한 유발해서 그 쓰나미 일어난걸 한번더 뒤져보는 형상이 됬으니 말입니다.다른건 잘 모르겠고 예전에 맏동서가 대우받던 시절은 쮸쮸님 처럼 형편 어려운 동생들 결혼식도 -독딸기님 말씀대로 간단한 형식- 치뤄지고 하는등의윗사람으로서의 모습을 지녔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결혼식보다는 따지면 법적인 신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주변또한 그런지라좀 님의 결혼식 가지고 말씀하시는건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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