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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나보고 자기 개인 비서하래요....

멍든백합 |2005.11.17 15:11
조회 982 |추천 0

어제도 이런것 때문에 글을 올렸는데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생머리가 아프다고 할까요? 소장님 마주치는 것도 조차 너무 싫습니다...

전 청사관리로 철도청 사무실에 계약직으로 들어왔지만

보통 사무보조 명목하에 잡일에 심부름을 합니다........

그런데 새로 오신 소장님 자기 개인 비서 못하겠다고 하니

말과 생각을 부정적으로 한다며 나에게 했던 말과 다른

직원들에게 했던 말이 너무도 다릅니다........

3일 사이 전 정말 나쁜 뇬이 되버렸고 소장님께 건방지게 대하는

여직원이 되버렸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관리 사무실과 소장실을 바꿔서,,, 관리 사무실에 휴게실이

있거든요,,, ,,,,차도 마실수 있고 손님 오면 얘기도 할수 있는....

이 사무실과 바꿔서 절 소장님 옆에 놔둘려고 합니다....

이건 제 일과 상관 없는 일인데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확실하게 직책이 비서직도 아니고............

오늘 계약직 근무평정표를 작성했습니다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에  '청사관리와 관련되지 않는 일을 강요받은 적이 있다"

이렇게 썼더니 한 여직원이 그러더군요...

이거 소장님도 보시는데 그러다 소장님이 띵똥땡똥씨를 잘르면 어쩌냐고.......

이거 부당 해고 아닙니까?

저도 솔직히 이런 식으로 해고 당한다면.......당연한 걸 쓴것 뿐인데......

잘린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노동부에 고소해서 그소장님 확 잘라버릴까요............

그동안 내가 철도 다니면서 듣고 보았던 비리들을 확 불어버릴까요?

점심 시간에 술 먹은건 어떨까요? 혼자 감당하기엔 좀 큰 부분도 있지만...

어쩌면 좋죠? 이러다 저만 나쁜 사람되고 건방진 그런 사람으로 되버리는 건 아닐까요?

일 잘 하든 못 하든 그만 두고 나가게 되면 그삶 욕하는 걸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저도 그러는 건 아닌지 괜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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