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냥 한풀이로 ..
어디에서도 말할수없는거 익명이라는거에
누구한테라도 따뜻한 말한마디 듣고 싶어서 올렸던 글이였습니다 ..
그때 글 보고 올리기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
정말 감사하다는 말뿐이 안나오네요 ..
먹고 사는거에 치이다보니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이 저에게 한말 하나하나 잊지않고 어려운일 있을때마다
생각하면 힘이될꺼같아요 ..
전 지금 술집에서 나온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
처음에는 밤낮 적응도 안돼고 .
조금 힘들었지만 .. 지금은 아는분 소개로 백화점에서 매장 보고 있습니다 ..
술집에 나갈때 보다는 적은 수입이지만 ,
그래도 .. 동생과 같이 나가고 동생과 같이 같은 시간에 자고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라고 .. 생각이 들어요
답글 달린거 보면서 생각해 본게 ..
나중에 나도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루면
내자식 내 남편에게 부끄러워서 어떻게 하나 ..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 다행이 빛을 진다던가 그런건없어서
그만뒀습니다 ..
우연히 착하고 성실한 사람을 알게 돼서 서로 사귀고 있습니다 ..
저보다 3살 많은 사람인데 , 제가 술집 다녔던건 모르지만 ..
제동생과 저한테 잘해주고 힘이 돼어주고 ..
그사람 부모님도 친딸처럼 제동생까지 보살펴주면서 ..
나름데로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
정말 .. 그때 악플도 있었지만 ..
그악플마저 감사합니다 ..
정말 .. 복받으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