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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어야하나요.말아야하나요.(답변 꼭좀 부탁드려요)

몰라몰라 |2005.11.21 15:08
조회 15,039 |추천 0

제 남친은 여자친구가 별로없어요..

쑥쓰러워해서 여자랑 말도 잘안하고 항상 존대하는데..

어제 남친핸펀을 보니 같이 일하는여자한테 온 문자를 발견했습니다.

"ㅋㅋ걍 빨리와요~따뜻한 캔음료먹구싶네."

어이가 없고 심장이 발랑거리고..피가 차가워지는느낌..

남친에게 누구냐고 왜 이런문자보내냐고 머냐고 ...막 닥달했습니다.

남친이 별거아니라고.니가 오버한다고 오히려 그럽니다.

남친 심부름가는데 여자애가 맛있는거 사다달라고했고..머사줄까 했더니 그렇게 문자가 온거라구요..

여자애는 21살 남친은 26살이예요.

남친핸펀에 여자이름 저장된거 저말구 없는데...그여자애 번호저장해놨더군요.

글서 왜 저장했냐고 했더니

일때문에 전화할수도 있을꺼같아서..

그랬다내요..

근데 제가 그여자애가 한일을 해본사람이라...둘이 일때문에 전화하고 이럴일없거든요..

남친하고 제가 같은 일하다만나서(그여자애하기 전전에 제가 일하다 전 다른직장을 구했죠) 뻔히 알거든요..

글구 제남친은 여자들하고 말잘안하는데...그여자애한테는 반말도하더라구요.

왜반말하냐고 물어보니까 어리니까 한다고

근데 제남친은 어려도 존대하고하는 사람이거든요..

남친이 바람나믄 바람난다고 말한다고.

뒤통수안친다고..

믿으라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괴로워요..

지금도 나몰래 둘이 문자주고받거나 전화하진않을지..

남친은 연락안한다고 그게 다라고하는데..

자기발신메세지는 다지웟는데 그여자애문자는 미처 못지운듯해요.

왜 발신메세지 지웠냐니까 "니가 그런식으로 오해하고 화낼까봐..."그랬다고..

어떡해요.

오늘 우리 일주년기념일이예요..

오늘 사정이 있어못만나서 어제 만나 파티하고 서로 사랑약속같은거 다해놓구..잘있다 우연히 핸펀확인하고 그런일이터진거예요..

믿어야 하나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쓴거같아요..

 

참고로 저랑 남친이랑

남친이 변한거같다고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3주동안헤어졌었는데...

3주후에 제가 전화해서 만났고..

(마지막으로 줄게있어서)

만났는데..남친이 다시 잘해보자 붙잡았어요..

다시 만난지 일주일 지난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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