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이상한 걸지도 모르고
좀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지만a
아무래도 한번 쯤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봐야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ㅅ '
저한테는 200일이 조금 넘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 남자친구에게는 4살이 적은 사촌여동생이 있어요
그 사촌여동생이랑은 좀 많이 친한 듯 한데 ..
그 정도가 좀 심한듯 싶어서요 ;
200일이 조금 안됐을때,
남자친구아이디로 싸이홈피를 갔다가
사촌여동생과 남자친구만 볼 수 있는 사진첩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진첩에는 둘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부터 시작해서,
( 스티커 사진은 서로의 볼에 뽀뽀해주는 사진이었습니다 )
사랑한다느니 ..
이런말들을 서로 적어놓았더라구요 .
솔직히
그 전부터 둘의 관계 때문에 많이 싸우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더 예민했던 건지는 몰라도
믿는도끼에 발등찍힌 느낌이더라구요a
그래서 그 사촌여동생한테 한소리를 했는데a
그 쪽에서는 , 우리가 친해서 이러는거다, 이해해라 , 내 남자친구도 다 이해한다.
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해가 안되더군요 -_ -;
그러고 한달쯤 지났나 ..
남자친구랑 안좋고 이러니 갑자기 또 그일이 생각나는겁니다-_ -;
그래서 제 싸이에 ,
그 아이에 대해서 좀 안좋은 말을 적어놓았죠 ;
( 솔직히 - _-
그게 사건의 발단이었고 , 아직도 그건 제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 홈피는 어떻게 알고 왔는지a
그 사촌여동생의 남자친구가 쪽지를 보냈더군요a
주된 내용은 ..
자기 여자친구한테 상처주지 마라 -
라는 내용이구요 ;
말하는걸 보니,
정말 다 이해를 한건지.. -_ -
아니면 사건의 정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러는건지 ..
사촌끼리 연락하는게 뭐가 잘못이냐 ..
너는 사촌이랑 연락안하냐 ?
안하면 그 쪽가족이 잘못된거다 -
라고 하더군요 .
거기서 부터 싸움이 시작되서
그 사촌여동생과 그의 남자친구 홈피에는 제 욕이 가득하고 ;
제가 -_- 정신이 이상하다느니, 존댓말 써주면서도 뭐같았느니 ..
죽여버리고 싶다느니.. ㄱ - ;
하는 말이 잔뜩 써있더군요 ;
( 저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한테 꼬박꼬박 존댓말로 대꾸해줬습니다-_-;
그리고 올해는 참고 내년에 두고보자는 말도 적혀있던데-_-
솔직히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저도 사촌오빠가 있고, 그 오빠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서
정말 허물없이 지냅니다만, 도무지 사촌오빠랑은 그런 사진을 찍고,
사랑한다느니 .. 이런말을 할 엄두도 안나더군요 ;
그래서 더 이해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
지금은 말없이 지켜보고 있던 남자친구가 -_-
그만하라고 저와 사촌여동생한테 뭐라고 하는 바람에
일단은 잠잠해진 것같지만 ..
솔직히 -_-
아직도 찜찜한건 사실이네요 ;;
그래서 혹시나 해서 , 글 올려요 'ㅅ'
다른 분들도 이렇게 까지 사촌이랑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계신가 싶어서요 =_ =
그리고 제가 정말 정신이 이상한걸까요 =_ =a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걸까요 ....?
( 참고로 , 다 20대 입니다 ;;
그리고 아이디는 제 아이디가 아니에요;ㅅ ;
그러니 절대 리플외에 다른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