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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찌 하시겠어요?

탱야 |2005.12.02 23:43
조회 1,470 |추천 0

다른분들은 궁금합니다.......

남친이 어떠한(?) 성향인지.

 

제 남친은 저한데 사귈때 딱 첫마디가 이거였습니다.  "자기한데 무조건 맞추어라"

마음에 들면 맞출수도 있거니, 성격파탄이 아닌 이상은 무리가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또 그 맞추는게 별 이상한거 있을까 였으나.

허나, 왠일.........데이트 때 항상 지켜야 하는거.

스커트만 입기. 것두 미니스커트 ㅡㅡ^ 부츠도 못신게 합니다........그나마 가을이고 해서 그땐 그냥

미니스커트 입었습니다. 또 제가 스커트 좋아라 하는편이니까...그 당시에는 별 무리가 없었죠.

날씨가 무지 춥거나 하지 않았으니까요...but, 지금은 한겨울.무조건 미니랍니다.

전 이해 불가능이에요..여친이 춥다는데도 미니만.....짜증이 살포시 올라오더군요.

전화 자주 하기.(이건 둘다 같이 해야죠~ 어케 한사람한데만 일방적으로..)

그리고 본인은 문자질 하면서 저한데 꼬박꼬박 전화 자주 안한다고 성질을 내더군요.

예전 남친은 저한데 전화 엄청했었거든요. 지금 남친은 본인은 전화 잘 안하면서 저한데만요구.

남친-휴학생-26, 저 - 직장인-27

(모든 직장인들 다 바쁘시지만 제 업무 특성상 -무역관련. 정말  엄청난 e-mail  의 홍수에서 일하거든요.바로 대응하고 하루에 발,수신 하면 100통은 기본이거든요.그러면서 주업무 하고..)

정말 칼퇴근을 위해서라면 중간에 딴짓(?) 안하고 업무해야해요..

한번은 전화온거 모르고 회식이나 업체랑 미팅하고 있으면 그날 난리 입니다. 친구들만나서 늦게집에

가면 것두 ... 한동안은 칼퇴근하고 7시정각에 집전화로 남친한데전화하고...

잠깐 잠깐 문자 보내고 전화하고........문자도 바로 대응안하면~~  대략 난감이죠...

 

주말은 무조건 외박. 주말데이트 이다 보니까  시간이 별루 없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자기네 집에서

자고 가래요. 것두 부모님 다 계시고 외할머님까지.. 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능.

한두번은 가능했지만 이젠 그냥  늦게라도 집에 와요. 그러고 담달 다시 만나고....

본인은 나랑 결혼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학생이고 하니까 전 솔직히 미지수. 집에 재산많으면

모하냐구요~~ 본인의 진로가 있어야죠.

 

통화하다가 본인이 화나면 전화 끊어버리고, 뻑 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그래도 싫지는 않아서 여태

유지를 하다가  신경전을 펼치고 있어요.  본인 비위에 안맞추어주면 온갖 성질과 헤어지자는 말 남발.

데이트하면서는 잘해주는데 주중엔 정말...........힘드네요

 

제 생각은 그렇거든요..어떻게 한쪽을 일방적으로 맞추어요...사귀다 보면 얘가 이런거 싫어하는구나

서로 티격태격했으니까 조금은 변할줄 알았는데...끝까지 "무조건 맞추어라" 이네요....

중간에 이래저 저래서 헤어지자 말자 탈이 많았거든요.

 

만약 님들 남친이 이러하다면 어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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