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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단 1초라도 좋으니 ......

광녀 |2005.12.06 14:21
조회 1,872 |추천 0

남자들이 사랑한다 말하는것은...

그 순간만은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사랑이란 변하지 않지만...

사람은 변합니다.

 

사랑이 변했다고 슬퍼마세요.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이 변할뿐이지요.

 

그 사람과의 운이 인연의 끈이 여기에서 끝이기에...

연이 다한거라고 생각하고..

아프더라도 편히 맘 가지시길...

말처럼   쉽지 않죠.

 

저또한 사랑에 울고 사랑에 아파봤습니다.

 

현재 저는 사랑을 하면서도 때론 아픕니다.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해 안타깝고.

더 많이 줄수 없어서 아픕니다.

그리고...

표현할수 없어서 서글픕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정표현을 못해서..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는 현재 저의 그이랑 6개월째 한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너무나도 행복하고...

죽어도 좋을만큼 행복하고

밥먹고 커피한잔마시고 후식으로 과일도 깍아 먹고...

설겆이를 다한후에 그이에게 안깁니다.

 

안기고 안고서는 지긋이 눈감고 있습니다.

그리곤 생각하죠...

내가 이세상을 하직할때

내가 내 인생에서 종지부를 찍어야 할때에도...

이러고 있다가 죽었음 정말 좋겠단 생각을해요...

 

우리의 사랑으로 미래를 계획하다보면...

걱정거리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이 행복이 우리가 평생을 같이 할 시간동안에도

영원을 바라지도 않고..

평생동안만은 이사람과..

다른 사람도 아닌 꼭 이사람과 행복을 누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를 해요.

 

그렇다고 자기 자신보다도 상대방을 사랑해선 안되는데...

자기를 더 사랑하고 그담으로 그 상대방을 사랑해야 하는데...

전 이미 넘어선것 같습니다.

컨트롤이 전혀 안되고 있죠.

무조건적으로 그 사람이 먼저고 우선으로... 사고가 바뀌었어요.,

이러다 헤어지면...전 아마..

헤어나지 못할꺼예요

 

그런 내 생각을 표현하기도 전에 이런 말은 그이가 먼저 했구요.

그 사람은... 저때문에..

가족도 친척도 친구며 다 버렸습니다.

예전에 자기 생활이 흥청망청 이였기에...

한여자로 만족못해서 항상 여자들 아프게나 하고..

주위사람들을 아프게 했다며...

이제는 나한테 만큼은 그런 아픔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면...

모든걸 다끊고 회사 생활을 마치면..

바로 집으로 직행입니다.

하루종일 혼자서 심심했을 나를 위해서..

아무리 피곤해도... 나랑 놀아주다가 잠자리엘 들어요.

 

여기까지 읽으셨을 분은 짐작하셨겠지만

그이랑 저랑은 나이차가 좀 나거든요...^^

 

가족 친구 친척 모둘 끊어버린 상태이기에...

자기한테는 아무것도 없기에...

어린 내가 도망이라도 간다면...

생각만해도 너무 무서워서 죽을 지경이랍니다.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착실하게 생활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더 사랑스럽고... 안타깝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서

나보다도 그이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나 봅니다.

 

그런데 요즘 그 사람이 많이 아파합니다.

서로의 맘에 여전히 변함 없이 사랑하는 맘 여전하다면

내년에 결혼 할껀데.

그사람이 아파서....

다음주에 종합검진 받으러 가는데...

별일 아니길.ㄹ....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그사람이 정말로 많이 아픈거면 어떡하나 싶어서.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그 사람 아파 하는 모습 볼때마다..

뒤에서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저 그이 없으면 못살거든요...

내 전부가 되버린 그이기에...

이 세상을 떠나야할때도 서로 사랑하면서

부둥켜 안은채 눈 지긋히 감고 똑같은 날 한시에 세상을

떠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의 제일 큰바램은 그것입니다.

한날 한시에 그사람과 안은채로 세상을 떠날수 있기를...

만약에 그이가 먼저 떠난다면...

용서 못할거 같아요...

 

제발 아무 문제 없기를...

많이 아픈게 아니기를....

여러분 단 1초라도 좋으니 많이 아픈게 아니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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