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무실이 한가해져서 톡 읽으러 들어왔는데 댓글 많이 달려있네요
어제는 괜히 얼굴도 모르는 분들인데 친절하게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신나서 댓글에 댓글달다가 퇴근했는데 ㅋ
근데 댓글에 댓글 달아도 되는거죠?;; 어떤분만 달고 어떤분은 안달기도 좀 그렇고
너무 고맙잖아요. 제 고민을 다들 해결해주신건데..(아 이 소심함
)
근데 거의 초반에 리플달으신 옹녀라...<--이 닉네임으로 쓰신 분 글 중에
괜찮아여.. 하다보면 다 그래염.. 전 이번에 남친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딜도하나 선물해달라고 했는걸염~
라고 쓰셨던데 딜도가 뭔가요??
또 무슨 궁금한 단어있었는데 리플이 많아서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 ㅠ
딜도? 딜도가 뭔가요?
그리고 막 친구요청하신 분들 계셔서 잘 몰라서 수락은 했는데
그 분들이 워낙 친구가 많으셔서 제가 이 글 쓴사람인지 알 수는 있을런지 의구심이..ㅋ
어쨌든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라구요~~~~~~~~~~![]()
추신. 그리고 댓글다신 님들 말씀대로 인터넷에서 회사사람들 몰래
콘돔<-검색해서 아무싸이트 들어갔는데 대문부터 야하더라구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커헉;
콘돔들이 생각보다 저렴하던데 아무거나 사면 되나요? -_-;;
페이지가 넘어가버려서 제 질문 읽으실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혹시 보시는 분 계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전 싸이트 하나 가입했는데 바나나몰..이래요 ㅋ)
아직도 주문은 못하고 몰래 두번 들어갔다 나왔습니다ㅋㅋ
사무실이 비어서 지금 또 들어가서 살펴볼까 생각 중
(콘돔만 파는게 아니고 자위기구랑 뭐랑뭐랑 별의별거 다 팔대요 ;; 별세상~)
--------------------------------------------------(보통 이렇게들 하시던데 크크)
아아.
톡에서 하루 한시간이상 읽게된지 한달여,
너무 궁금한게 있어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려가며 글을 씁니다.
사실 시험삼아 대충 쓰고 확인눌렀다가 제 아이디가 나오는걸 보고 화들짝 놀라 ![]()
아이디 급구해서 30분만에야 쓰네요 어려워라;;
근데 여기야한얘기 써도 되나요? 읽을땐 몰랐는데 쓰려니 괜히 민망해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올해 25살이고 남자친구와 관계? 잠자리? 있습니다.
10여달 전,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을 땐
정말 온갖 애무란 애무를 해줘도 너무 오래하면 힘들고 그만했으면 좋겠고
아무리 해도 아파서 그만두거나 하고나서 질쪽이 완전 퉁퉁 부어올라서
2-3일씩 아파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점점 흥분을 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으헉 ![]()
체위를 바꿔가면서 하면 막 어쩔땐 너무 좋아하고;;
예전엔 좀 흥분되다가 금새 아프고 그래서 멈추게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제가 아쉽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예전에 매일매일 하고싶다고할 때 완전 남얘기같았는데
요즘은 저도 가끔 하고싶을때가 있어요 ![]()
그리고 저도 모르게 막 신음소리가 계속 나와서
하다가 중간에 혼자 민망해서 얼굴가리고 챙피해서 웃는데요..
저번주는 제가 위험한 기간이라 콘돔이 있어야했는데
남자친구가 매번 사오던 화장실 자판기가 화장실 공사중이라 못샀다고
막 안타까워서 죽을라고 하면서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왜 저도 속으로 그리 안타까운것인지;;
이런 제가 괜히 스스로 민망해요 ![]()
약국은 워낙 소심해서 못가겠고
남자친구가 손으로 하려는거 그렇게까진 하고싶지않아 싫다고 했고,
오랄? 맞나? 암튼 입으로 하는거
그거 남자친구가 원해서 해주니까 남자친구는 아주 좋아하시고;
근데 그거하면서 저보고 좋냐고 하길래
너.무.도. 솔직하게 "니가 좋지 내가 좋긴 왜 좋아~"라고 했죠
솔직히 전 아직도 그거 해주는 것도, 하는 것도 썩 좋진않거든요(남자친구는 해주면 좋아하던데;;)
그래서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몇번하길래 안해도된다(?)고 했었죠
얘기가 삼천포로 샜는데, 암튼 그렇게 콘돔이 없어 결국 못하니까 왜그리 아쉽던지요!
또 덧붙여서,
예전엔 남자친구가 오래하면 그저 힘들고 그만하지 그만하지했는데
요즘 흥분을 너무해서 남자친구가 빨리 끝내면
왜왜왜왜왜 속으로 뭔가 아쉽냐구요 ![]()
여자도 성욕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흥분되고 막 좋고, 어쩔땐 먼저 하고싶기도 하고
이런거 정상인가요, 아님 좀 밝히는건가요 ![]()
솔직히 그냥 만지면 남자친구 꼬추가(앗;; 적나라한가요 - ㅜ) 커지는게 재밌어서
조물락조물락 만지기도 하는데 -_ㅜ
저말고도 이런 분들 계시나요???
대학교 친구중에 별명이 옹녀인 애가 있어요
남자친구랑 모텔에서 4시간씩 했다고 진짜 별별얘길 다 해주곤했는데
그땐 입을 헤~ 벌리며 딴세상 얘기처럼 들었건만. ![]()
요즘 계속되고 있는 저의 고민이랍니다.
만약 이게 좀 제가 성욕이 있는거라면..
운동을 빡세게 해볼까요? 흑흑.
아.. 제발 저랑 같은 여자분이 조금이라도 계셨으면 ..
저도 옹녀인건가요 흑 ![]()
나쁜건 아니지만 괜히 부끄럽잖아요 엉엉
글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논리적이고 솔직하고 따뜻한 충고나 비판은 받아드리겠으나,
헛소리나 개념없는 초등학생이 쓴 듯한 글은 제발제발
집 안 냉장고에 넣어두고 달아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 다들 출장가셔서 나홀로 사무실이라 좋네요 후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