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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딸은 참견도 하지 말아야 겠네여..-_-;;

우라치미러 |2005.12.09 12:24
조회 743 |추천 0

저도 결혼7년차 입니다.

애 고생하는거, 아들 며느리 고생하는거 다 아니깐,

어른들도 다 아시니깐, 아무런 말씀못합니다..

어른들 맘 ,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니깐

그맘 다 알아서 참고 있습니다..

참을수록 수위가 더 올라가서 참고있는게,

해답인지, 어떤지 몰라서 몇자 올렸습니다..

 

몇달전 부터 친정엄마께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잠이 안오시다면, 술로 잠을 청하시는 엄마 보면서 우라가 치밀더라구여..

하루종일 일하고도 다른사람들 같으면 자리펴자마자 누우실텐데....

치료가 너무 늦지 않아 그나다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20살에 시집와 한갑이 넘도록 친정 맘편이 못가는 친정엄마 보면서,

조금이나마, 친구처럼,딸처럼 지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시집살이 누구보다 많이 하신분이라, 증말 며느리 얻으면 그리 지내고 싶어하셨는데..

말한마디로 천냥빛도 갚는다는데, 전화라도일주일에 한번씩 아이들 크는거,

사는거 남편흉도 보고,그리지내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너무 답답해 조언 들으려고 올렸는데,

알고있던 답이라서...더 착찹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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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왜 도데체 ...|2005.12.09 13:46
평소 가만 있다가 며느리만 얻으면 그리 집안을 바꾸려는지 알수가 없네여....며느리 얻었으니 생일도 집에서 크게 차리구, 며느리 얻었으니 김장도 많이하구, 며느리 얻었으니 용돈도 받아야겠구며느리 얻었으니 뭐도하구, 뭐도하구....아들딸과 달리 며느리는 엄연히 다른 핏줄입니다....왜 이제까지 안받던 효도를 며느리에게서만 받아야 하는지....왜 모든 잘못은 며느리에게만 돌아가는지...정작 효도해야 할 사람은 아들 딸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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