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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사...그런거야?

정신없음 |2005.12.09 17:52
조회 5,674 |추천 0

네티즌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는?

[2005-12-09]

 

 

 

바야흐로 각종 시상식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시기다. 매년 연말이면 영화, 방송, 가요 부문의 시상식 외에도 성우, 촬영, 뮤직비디오 등 그 종류는 매우 많다. 그러나 정작 주최측의 편파적인 시상식이라는 말도 종종 있었다.

그렇다면 순전히 네티즌의 생각만으로 반영된 최고는 누구, 또 어떤 작품일까? 이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트닷컴은 ‘올 한해 총결산 2005 연예계 최고를 뽑자’라는 제목으로 지난 5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팬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최고의 드라마 커플’. 이 문항에서는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신민아-비, <온리유>의 조현재-한채영, <웨딩>의 장나라-류시원 커플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중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의 신민아-비 커플이 703,051표(26.74%)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각각 2, 3위인 조현재-한채영(613,798표, 23.35%), 장나라-류시원(496,216표, 18.87%) 커플의 수치로는 다소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문항인 ‘최고의 인기가수’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 비, 버즈라는 톱스타들의 경쟁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세븐(1,841,745표, 27.07%)이 2, 3위인 비(1,291,986표, 18.99%), 버즈(890,232표, 12.64%)에게 쉽게 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문항은 ‘올해 최고의 영화’다. 한국 영화끼리 치열한 경쟁이 많았던 올해 <말아톤>, <달콤한 인생>, <웰컴투동막골> 이렇게 세 작품이 나란히 경쟁하고 있다. 이 중 <말아톤>이 10,545표(15.11%)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달콤한 인생>(10,492표, 15.03%), <웰컴투동막골>(9,908표, 14.19%)이 각각 뒤를 잇고 있다. 영화 부문은 연기자, 가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보다 참여율이 저조해서인지 순위별 수치의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 투표기간이 27일까지인 점을 볼 때 영화 부문의 순위는 쉽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네이트닷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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