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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심리

힘들다 |2005.12.13 12:10
조회 1,391 |추천 0
이제 석달째 접어드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는 서로 어리지 않죠.

처음엔 무척 잘해줬고, 전 냉담했고, 어느순간 상황이 바뀌더니....조금씩

차가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사가 힘들다는 소리도 자주하고...

평일엔 전화도 문자도 잘하지 않고, 주말에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내년 일월이면 모든게 정리된다면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먼나라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묻지 말라고하고.... 자기가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게 될수도

있다고...너 좋은여자고, 착한 사람인거 다 안다고...... 자기 만나는거 힘드냐고.

이렇게 말하고 물어보고... 내가 무슨 어떤행동을 해야되는건지....

여행다녀오면서 립스틱을 내꺼만 산줄 알았더니, 한개가 더나오고..그게 누구에게

갈건지 조차 물어보지 못하겠고..... 왜 뭘 물어보는걸 그리도 싫어하는지...

내가 만나는 사람이 퇴근하고, 평일저녁에 누굴만나고, 뭘하고, 언제 집에가는지..

그런건 당연히 궁금한거아닐까요? 그리고 물어볼수 있는거라고 생각되는데...

첨부터 그러지 않아서일까요... 아님.... 회사일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어서일까요.

니가 기다려 주면 좋겠지만, 도중에 다른사람에게 가더라고 자기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는 그사람.... 무슨뜻에서 이렇게 말하고, 화나게 하는건지......

일과를 묻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헤어지자는 말을 내가 먼저 해주길 바라는건지

이렇게 복잡하게 힘들게 하는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여자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

는건가요... 간택 기다리는 사람처럼....내년 일월달까지...그냥 아는사람인양

오는전화나 받고, 그러고 있어야하는건지.......그만 정리해야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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