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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찌하오리까(분유에서 이물질)

버즈 |2005.12.15 15:54
조회 342 |추천 0

오늘 참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남애기로만 취부해 왔었는데요... 우찌해야할꼬....

우씽...

저번주 주말에 분유두통을 샀네요 그래서 한통은 저희집 한통은 어린이집 이렇게 놓고 먹이는데요...

아침에 일찍이두 울아덜 눈을 떳네요, 30분을 놀다

배고파하길래 분유를 탔죠 맹물+아기용보리차+한약(증류) 해서 240을 탓어요

한참을 먹이는데 우이 이게 뭐가 길이는 2mm정도 구요 색깔은 밤색....

벌레처럼 생겼는데 벌레는 아니구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뭔가가 족히 20~30개정도는 보였죠..

얼렁 우유병을 뺏고 배고파서 우는 아이를 두고 똑같은 방범으로 탓죠

그랬더니 왠걸 또나왔네요...

제가 분유를 바꾸느라 먹이지 10일정도 되었는데.. 기존에 먹이던 회사에서 샘플을 보내준게

있어서 일단 걸루 타서 먹이구 다시 분유를 타기 시작했네요.

혹 보리차땜시 그런가 싶어서 보리차 빼구 한약빼구 3~4번을 연속해도 께속 나오길래 넘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아이를 (7개월) 어린이집으로 데리고가서 거기 선생님들께 보여 드렸더니 경악을 하시데요.

옆에서 그러닌까 덩달아 놀래서 사무실 출근하자 마자 전화했네요.. 고객상담실에

거 아가씨가 초분성분이라나 그게 있어서 그런 이물질이 나올수 있다. 아마도 그걸것이다

지점에 사람 보내주겠다 등등......

그나마 그성분이라면 안심이되었죠  일단기다리기로하고 3시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집으로 가서

만났네요.

여자분 두분이서 왔데요... 아무래도 여자분들이라 입장을 이해하셨겠죠....

많이 놀래셨겠네요 함서 유심히 보더니 초분성분이 아니람니다.

초분성분은 문지르면 문들어지는데 것도 아니고  벌레도 아니고

이물질같다나 으악~~~~~~~~

이를 우야라고 불행중 다행은 울아덜이 먹긴 했어도 아직까지 별탈이 없다는겁니다.

그럼서 죄송하다는 야그만 하고 분유한통 갔고와서는 본사에 보내서 검사를 해봐야 한다나

그려서 다행히 아이한테 문제가 없는 성분이면 상관없지만 혹여 그게 문제데는 성분이면 우짤거냐고 따졌더니 안말 못하네 이것들이....

암튼 82해주시고 일단 다행은 울아덜이 암이상없으닌까 함두고보자 했는데.....

사무실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걱정이네요... 당장에 바꿀수도 없고

아시죠 분유바꿀대 천천히 해야되는것 것두 이제 바꾼지 10일정도 되었느데...

아 열받습니다.

제가 다시 지점에 전화해서 어린이 집에 있는것두 못 믿겠다고 분유 바꿔 달랬네요..

그랬더니 지점 장한테 물어봐야 한다나..... 이건 또뭐야

그려서 그냥 마트가서 환불 받을랍니다. 어찌 되었던 환불받아서 새걸루 다시 먹이고

다른분유사서 바꿀려구요...

넘 가슴아픈 하루였습니다.

한달은 기달리라니 기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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