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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난감이었나봅니다...

장난감... |2005.12.21 14:05
조회 1,188 |추천 0

저는 장난감이었나봅니다...

 

그 넘..애인이랑 헤어졌다는 소리에..아..이제 잘해봐야겠구나...

내꺼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속으론 정말 기뻤습니다...

거래처 사람이라..안면은 있엇거든요...

 

그 넘..저한테 사랑한다구...4년사귄애인하고..헤어졌다구했습니다..

맘은 저한테있으니..그 애인한테도 미안하다구요...

사랑한다고..받아달라고..애걸했던 사람입니다...

 

그 어렸을쩍 많이 방황했던 그런얘기도 많이 들려주고..

참..그런얘기 들으면...감싸주고 싶어서...어쩜 그런맘에 제 맘이 움직였는지도 몰라요..

 

그렇게 쭉만나다가...전 첨으로 잠자리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절 사랑하고..나도 사랑하고..결혼하꺼라는 확신도있엇거든요,...

잠자리가 한 4번정도됩니다...

생리을 안해서..임신인거 같다구..그말을 했더니....

아직..여유가안된다며 병원가야된다고했던사람이에요...

임신은 아니었지만...그때 참 야속해보였습니다...

근데 이사람 이사를 가면서..한동안 통화가 안됐지요..학교때문에 이사를 갔거든요..

가까운곳으로..그러려니 했는데...

싸이를 들어갔더니...그남자 4년 사귄애인하고 결혼하나봅니다...

그여자 쇼핑도..하고 이것저것알아보러 다니느라 행복하다고 쓰여있네요..

헤어졌다더니..다 거짓말이었나봐여...

제가 순진해보여서 한번자보고 싶었던걸까요...

처음일꺼같으니까..한번 자보고 싶었던걸까요...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잘모르겠습니다...

 

그넘 여친한테 말을 해서..파혼을 시켜야 하는지...그 여자도 이런상황을 알아햐하는건아닌지..

아님 모르게 하는게 맞는건지..그넘은 아직몰라요..제가 이사실을 안다는것을....

제가 넘 비참하잖아요..버림받았단 사실이..비참합니다...

그 넘한테 무슨말이라도 해서...눈물쏟게하고싶은데...어떻게 해야하는지...

첫 남자인데...

제가 넘 성급했던 모양입니다...만나서 얼굴에 술이라도 한잔 던져버려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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