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두 그냥 심심해서 다른사람들이 올려놓은 글만 몇번 읽어보다가 ,답답해서 몇글자 올립니다~ 전 28인데요 지금 남친을3~4년 전에 만났거든요...오빠라고 할께요. 오빤,착하고 저한테두 잘해주는편이구, 잘한다는 말이 맞겠네..첨엔 동거를 시작했거든요,
근데,결혼했구 얘도 있더라구요...그 여자랑은 헤어졌다나...애두 그여자집에 있구.... 그런데 오빠가 애가 보고싶다고 한번 보러가자구 그랬나...몇년전이라...그랬던거 같은데...그래서 쪼금 망설이다가 보고만 오자고했을꺼예요. 보고만 온다는게 지네 엄마(얘 엄마)가 얘를 외할머니한테만 맡겨놓고 몇달째 애를 안돌본다고 애를 우리가 데려오게 됐어요. 전 얘랑은 같이사는건 싫다고 말하닜깐 우리집 근체에 누나가있으니 잠깐 맡긴다고 그러더군요 (오빠 어머니두 누나네랑 같이 살고계시더라구요)..
전 이집 근처에 누나들이나 자기 엄마가 살고계실지는 꿈에도 몰랐는데........주위에서 온 식구가 살드만요....그때부터 얘를 아예누나가 키우진 못하니깐...우리집에도 데리고오구 하루이틀자구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했구요.(얘 나이는8살) 그러다 보니....지금 여기 어머니 사는집으로 들어와서 살게됐어요....( 정말,,, 여기 들어와서 같이 살기 싫었는데...우역곡절끝에 어찌해서 들어오게 됐어요....같이 산지1년쪼금 지났네... 지금은 거의 적응이 됐구요....참고로 오빠가 4녀1남 중 막내이구요!누나 셋다 엎어지면 코다을때 같이 산답니다.. 오빠랑 저랑10살차이나구요...그러니 그 누나들하구도 전 나이차이가 아주 많이 난답니다...>.< 누나들이 나쁘진 않은데...엎어집면 코 달을때 옹기종기 모여살고, 어머니두 나이두 있으시고...저리 계셔서 그런지...자주 집에 들락날락 합니다....셋이 돌아가면서 ㅡㅡ""들어왔다가 금방 가는편인데...그래두 집에 들락날락 하는거 왠지 불편하고 싫더라구요......(어머니랑 누나 두분이 같이이 사시다가...저희가 이집들어오면서...자기들은 따로집 구해 나갔거든요)물론. 요 근처로...처음엔 나두 마음은 이왕 이렇게 된거 잘해보자 생각은 해봤지만 뜻대로 잘안되더라구요....
너무 힘들구,짜증나구...돈 문제도 그래요.. 몇달전까지만 해두 오빠 130받아서 생활했는데요
처음엔 어머니 용돈10만원,전기세 수도세 의료보험비,인터넷 ,휴대폰,,,쌀값..부식시...등등 보통
50~60 만원 나가는거 같구요..겨울에는 기름값이 한달에 30~40만원정도 ..애가 학교 다니니깐 많이들진않지만 쪼금씩 들어가고....밖에나갔다 오면 자기어머니떡 좋아하시니깐 떡은거의 안빠지고 사다드립니다 가랑비에 옷젓는줄 모른다더니 그꼴이예요.....월급 받아서10원 한푼 안남습니다..아니 마이너스죠...참고로 오빠 신용불랴이라나...(전에 얘엄마때문에 보증서서 그렇다는데...)그건 모르겠구....적금 하나 못넣고 있습니다.....그래서 내가 일을 할까?하면 또 일은 못하게 합니다...
여자 밖에서 일 시키는거 싫다나...암튼 글을 쓰다보니 할말 무지 많은데 .....대충 마무리해야할것같네요....... 요점은 잠깐 저랑 둘이만 있을때는 그렇게 큰돈 들어가는거 몰랐는데.... 자기네 엄마랑 자기애랑 이렇게 한집에서 같이 살다 보니....돈도 더 많이 들어가구...아루래두 자기 엄마랑 자식인데 신경쓰이겠죠...지금은 겨울이라 난방비가 한달에 30만원 넘게 들구요.....암튼 오빠가 착하구 저한테 잘하구 그래서 지금까지 같이지냈는데....몇년살다 보니 돈 문제로 가끔 다투어요....
전 적금먼저 넣고. 나머지로 어떻게든 생활하자 ..구
오빠는 맨날 돈때문에 쪼들리는데 적금넣을돈이 어디 있냐....이런식입니다...아마 저랑 둘이만 지냈어도 그랬을까??..가끔 생각해요......여러명이 함께 사니 너무 힘드네요....더군다나 내 피부치도아니고..자기 어머니두 나이가 있으시구 얘도있고 집안에 쓸돈은 꼭..써야지..이러는것 같은데...너무 짜증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답글 부탁 드릴께요....제가 이상한건지..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참고로 전 ,사치하나 하지 않고,맹세코 허튼데 돈 쓰지도 않는데...상황이 자꾸 이렇게돌아가니깐 너무 짜증나네요)
괜히 식구 딸린 남자랑 살았나 후회가 되네요........너무 싫다....역사 사람만 착하다고 같이 행복하게 살진 못하는거 같아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