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결혼한지 이제 한달 된 부부입니다..
3년을 연애했기에 ..서로의 성격은 다 알고 결혼을 했다만 막상 사는건 또 다르더군요..
그사람은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 그러고 저는 그사람이 문제가 있다고 그럽니다..
한예를 들자면..신랑은.저한테 한다고 한답니다 자기 성격에 말입니다
청소도 주말에 같이 하자고 해서 같이하고(저흰 맞벌이 부부)
남아있는돈도 다 주고 담배도 벼란다근처에서 펴주고.
콘서트도 가자면 가고 친정에도 가자면 가고..등등
이런사소한것들 을 언제나 배려인양 얘기를 합니다
전 청손 당연히 맞벌인데 주말에 같이해야하는게 당연한거고..돈도 저 다 주는게 제가 관리를 해야되기 때문에 당연한거고 친정도 저흰 엄마 혼자 계시기에 자주 좀 가준들..어떻냐고..
콘서트도 같이 공유하는건데 같이 가는게 뭐 큰일이냐구 이런식입니다..
그러다가 뭐 사소한 일에 부딪히다 큰 싸움이 되어버리면 서로 안질려다고
신랑 하는말이 있습니다..내가 이정도 해주면 되찌 내 성격에.. 이건 니가 지고 들어가야되지 않느냐
면서.. 서로 크게 싸움이 되어버리면 신랑은 욕을 합니다..시팔..
싸우면 너무 자주 시팔이란 단어를 입에 담는게 전 너무 싫습니다..
어젠 친정에 제가 있었는데 또 엄마 앞에서 또 싸웠습니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31일날 친정에 오는데 저는 2시까지 오자 신랑은 3시까지 오자
ㅋㅋ..(정말 별것도 아니죠) 신랑은 하는일이 바쁘다 보이 잠이 늘 모자라는데 그날 좀 푹 자고 그래
3시까지 왔다가 8시30분에 컨서트 보러가면 되지 않느냐
저는 한시간 더 일찍오자 이러다가 서로 ..고집 피우다가 신랑이 자긴 늘 잠이 모자란다..
맨날 퇴근도 늦는데 니가 이해좀 해줘야 되지않느냐 이런식이고 전 뭐 한시간 일찍 준비하는게
뭐 어렵냐..이런식이고 그러다가 큰 싸움이 되었답니다.. 자꾸 자기한테 이길 생각이면 때리치우잡니다 이혼하잔 얘긴지 ㅋㅋ 참 저도 성질이 더러버서 그래 십8 그러자 때리치우자 카고 끊었습니다.
울엄마 보다가 전화를 하더이다 사위한테 ㅎㅎ 안받더이다.. 몇번 하던끝에 받아서 ㅋㅋ
울엄마 한테 하는말이 저는 좋은 승질이 아닌데 이래저래 다 맞출려니 너무 힘듭니다..
지금 맞추는 중이니..울엄마 그래도 이혼하잔 말은 하는게 아닐쎄(웃으면서 부드럽게)
이혼안합니다 그래그래 맞출려고 하는중입니다.. 가도 지 성질에 지가 못이겨서 그러니까 가만히
내버려 두이소 울던지 말던지 ㅎㅎ 그러더라구요..
진짜진짜 사소한건데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