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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돈 떼어먹은 시누이.....제발...조언좀 해주세요ㅠㅠ

눈사람 |2005.12.29 17:09
조회 30,457 |추천 0

15년전 시누가 봉천동에 시가 9천5백 상당에 빌라(반지하)를 구입했습니다,

동시에 안양에 아파트도 당첨이 되었구요

재개발된다는 소문이 있다면서재개발 되면 두배정도는 뛸거라며 그 집(봉천동반지하빌라)

을 구입하기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시골에 계시는 시아버지는 큰딸이 하라는데로

돈 4천만원을 시누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아버님한테 받은 돈으로 시누는 안양아파트로 들어갔구요

그리고 나머지  5천 5백은 지금의 신랑이 결혼전부터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결혼후 7년동안 갚았습니다... 그후로도 공사비, 재산세 모든 세금은 저희가

쭉 내왔었구요 I M F 때 집값이 떨어져 천만원을 더 대출했습니다 그 돈도 물론  저희가 다

갚았구요....

 

그런데 미심적인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였습니다...

명의도 시누이에 시아버지(우리와는사돈이되겠네요) 이름으로 되어있고,

15년전후 집값에 변동 금액이며, 집에 대한 질문을 하면 당돌하다는 둥, 자네가 그런걸

알아서 뭐하겠냐는 둥,그 집문제만 나오면 자리를 피하고  말을 안합니다

결혼하고 쭉~우리쪽에서 먼져 물어보지 않으면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명의라도 바꿔달라고 했다가 시누 다섯명한테 몰매맞을 뻔했습니다

자기네 언니가(시누)그깟 돈 떼어 먹을 사람으로 보이냐고...ㅡ.ㅡ

 

신랑 고향이 경상도 예천인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여자는 완전 그집 하녀구요

명절때 딸과 사위가 오면 잠잘때까지 무릎꿁고 안아서 시중 들어야 합니다

큰시누 아들 졸업이다 10만원 보내라고 둘째 시누가 전화하고 막내시누 아들낳았다고 10만원 부치   라고 셋째시누가 전화하고 경조사만 있음 시누들이 돌아가면서  돈을 뜯어내고

무슨 행사만 있음 우리집으로 (35)명 인원이

모이고 하루 한끼도 못먹구 계속 시중들고 밥좀 먹을라고 하면 커피타라 과일 깍아라....

국한그릇 안남겨 놓고 다~먹어 치우면서 동서는 다이어트좀 해야 된다고 하는 개념없는

시누들 입니다 그나마 저에 방패막이 되주셨던 시어머닌  장년 3월에 돌아가시고

시아버님은 85이세요...내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도 귀가 어두워서 잘 못들으심니다

그래서 특별히 상의할 곳이 없네요...신랑도 시댁문제에는 우유부단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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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데루 그딴짖 안하지만 거의 5년동안은 그집 종으로 살았습니다

무슨 일만 터지면 아들이 다~해야 하고 농사철엔 아들이 가서 당연히 거들어야 하고

수확할땐 딸들이 다~퍼가고....내려갈때마다 고추장 가져와라 고구마 가져와라

택배직원도 아니고 성남부터 안양까지쭉~~돌면서 짐내려주고....

정말 문장실력이 없어서 그동안 받았던 치욕을 다 못적는게 아쉽네요 ㅠㅠ

 

얼마전..........

제가 결혼한지는 7년이 넘어가고 사업도 어려워져 그 집을 팔자고

시누에게 전화를 했더니 너무나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9천 5백에 샀던 집이 전세(3천만원)  빼면 천만원 남는다며 떨어진 금액은 자기네가 어쩔수 없다고

우리더러 부동산에 내놨다가 나가면 돈챙겨서 가라네요

자기네는 돈 없어서 못 주니... 배째란식이구요.....

떨어진 금액가지고 연락도 하지 말고 인연을 끊자고  합니다..

자기네들이야 돈주기 싫어서 인연 끊자고 하면 그만이지만..

우린 그 돈을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그동안 그집에 대해서 우리랑 상의라도 하고 "몇년만에 집값이 이렇게 떨어졌으니

자네가 손해보고 팔았음 좋겠다든가  아님 우리에게 어떻게 할껀지 적어도 판단할 권한은

줬어야 하지 않나요?

 

 

자기네들은 우리돈 9천 5백으로 안양에 아파트까지 구입했으면서 우리보고는 천만원 가지고

떨어지랍니다... 신랑은 천만원 가지고 안보며 살자고 하는데 저는 그동안

시누한테 당한것이 너무 많아 도저히 분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 동안 시누한테 받았던 치욕들을 어떻게 갚을수 있을까요???

전화해서 욕이라도 하고 싶어요....

 

 

 

남편 말데로 그냥 천만원 받고 인연을 끊으면서 살까요?

지금 맘 같아선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데 신랑은 죽어도 그짓은 안한다고 하네요

 

  결혼 약속한 이 남자가 내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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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쮸야|2005.12.29 23:46
천만원 받고 인연 끊으면 안되져....그집 받고 인연 끊으세여....왜 돈으로 받으세여??...집으로 받으세여.....그 집 놔두면 언젠가는 재개발 됩니다.....
베플아니...|2005.12.30 10:31
요즘 재개발 승인되려면 최소 20년, 보통25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등기부등본을 떼어보시죠, 대법원인터넷등기소치신후 주소, 동호수 입력하시면 그동안의 전세권설정 내역이 쫙 나올껍니다. 15년동안이면 보통 7번이상의 전세를 놓았을꺼구요, 그 전세금시세는 보통 매매가의 5~6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500만원하던 아파트가 악재로 인해 일이천떨어지는경우는 봤어도 절반이상 하락하는 집값은 듣도보고 못해봤습니다. 그동네 중개사무소가서 알아보시고 본인의 권리를 찾으신후 꼭 명의이전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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