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엄마,시누 오신다고 합니다..
음,,,,,,
그럼 저녁을 먹어야 할텐데,,뭘 해서 상을 차리면 좋을까요??
여기에 이런거 물어보는 거도 참 웃기지만
대충 차려줬다간 두고두고 몇년은 한소리 하실게 분명하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참고로,,24개월 짜리 딸이랑 임신 5개월이라 뭐 그리 잘 할순 없지만요..
그냥 편하게 밖에서 먹음 되지,,
배부른 며느리 음식하는게 그리 보기 좋은지,,
남편한테도 저녁 어떻게 할까 했더니
엄마 밖에서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안그래도 시엄마 평소에 밖에서 먹는 거
맛도 없고 돈만 비싸다고 맨날 그러시면서
거의 집에서 해서 먹습니다..
친정엔 외식을 아주 즐기는 편이죠..
그래서 저는 그래요..
집에서 먹음 아무래도 조미료라든지 좀 더 신경을 쓰겠지만
(것도 사실 먹어보면 알기 때문에 맛있고 좋은 집으로 가면 되죠)..
집에서 먹는 거 누군가의 희생이 바탕에 있어야만 하자나요..
누군 가만히 차려주는 거 먹고
누군 음식하고 치우고 설겆이 하고,,
암튼,,뭐해서 차리면 좋을까요..
시엄마 오신다고 어젠 화장실 청소,,가스렌지 닦고,,냉장고 청소하고,,
오늘은 방청소도 해야 하고 지저분하고 어지러운거 싹 치워야 해요..
좀 바쁜 하루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