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로 나이 30살이 된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남들 글 보다가 저도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
여친을 만들고 싶은데 왜케 힘든건지 몰겠음다 ㅠ,ㅠ
어렸을땐 여친 만드는거 쉽게 쉽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
이상하게도 요샌 소개팅하는 족족... 다 안되고 마네요 ...
12월 31일날도 소개팅을 했는데요...
참 오랫만에 하는 소개팅이구 .. 서로 만나기전 사진으로나마 얼굴도 본사이라
신경 무지쓰고 나갔습니다 ... 깔끔한 스퇄 조아하다는 소릴 듣고 무던 애쓰고 나갔죠
강남역 에서 만났는데요 .. 태어나서 첨으로 레스토랑에 창가자리를 예약도 해보고
분위기 조은 하우스 맥주집을 금연석으로 예약도 해놨어요 ~~(전 참고로 담배를 피움)
참~~ 분위기 조았답니다 ... 모~~ 거의 넘어왔다고 생각할 정도로 ^^ ;;
마지막에 제가 이쁜 악세사리를 하나 샀어요... 마지막날 기억에 남을라구 .. 선물을 했죠
분위기 확 살아 오르더군요 ..;; 여자분들 선물에 정말 약한듯 ^^
참 귀엽구.. 참한 이미지의 여자분이라 .. 전 첨 부터 맘에 들었죠 ...
참고로 ..저도 남들보기에 못생긴 수준은 아닙니다 ..;;
20대의 마지막 밤을 같이 보냈으니 .. 분위기 좋았죠 .. 24:00 되는순간 같이 덕담도 나눴구요..
그리고 나서 .. 택시로 집까지 모셔다 드리고 집에 왔죠... 새벽 한시 쫌 넘어 ....-_- 술마셔서 운전을 못하는 상황 ~ 솔직히 차로 모셔다 드리고 싶었어요 .. 넘 맘에 들어서~~ 하지만 술을 쫌 마신지라
택시를 불렀죠 ~~ 집앞까지 모시고 싶은 생각에~~~^^
잘 됐을거라 생각햇습니다 .. 그때까지 .. 분위기도 조았구 제가하는 농담에 맞춰 웃어주기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ㅠ.ㅠ 이제 솔로 탈출 하는 것인가 하는 벅찬 감격에 ..ㅋ 잠이 오질않더군요
근데 왠일 ㅡ.ㅡ^
1월 1일날 저나했더만 ... 왠지 귀찮은듯한 목소리 ;;;
솔직히 기분 상하더군요 .. 방가워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
아~ 만났을때 제가 솔직히 서로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
저도 조아하구 .. 서로 같이 조아하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좋겠다구
사실 .. 한사람이 조아라 해서 매달리는거 넘 힘들어요 .. 올해 제가 그걸 겪어 봤기에
그러고 싶진 않더군요 ... 결과도 썩 좋지 않았구 ....
전화 통화 후 기분이 상해서 저나 일절 하지 않았구요... 맘에도 없는것 같은데
예의가 아닌것 같아 .. 연락하지 않으려구 했습니다 ..
근데 오늘 문자 한통 왔네요
그때 먹은 술때문에 고생했다는 문자 ...( 술 마니 먹지 않았답니다 ... 맥주 몇잔이 전부고 ~ 술좀 드신다고 했기에 ... 맥주를 먹은거죠 ^^ )
당췌 ㅡ.ㅡ;;; 알수가 없는 여자 마음 ~
아 답답허다~~~~~
근데 이분 나한테 관심은 있는건가요 ? 싫어하는사람하구 ... 새해를 맞는다는건 아닌것같은데~
소개팅후 문자 보내는걸루 봐서 .. 당췌 ;;;;
여성분들 .. 이 여자분 심리가 당췌 몹니까 ㅡ.ㅡ?
답답해서 글올렸는데 글쓰고 나뉘 속이 풀리네 ^^
한분이라도 진지한 리플 부탁해요 ^^
악플 남기지 마세요 .. 기분 죨 상하네요 ~
그리고 ... 급하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 기본 베이스로 ..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야 만남이 이루어질수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그게 없다면 ... 딱 짤라 말해주는게 ... 서로에게 좋은거죠 ~
희망 고문을 할일도 당할일도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