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ㅎㅎㅎ
남자가 군대 제대하고 그럼 여러가지로 생각이 바뀌나봐요
사랑이 변할줄 몰랐고 항상 옆에 있어서 소중한걸 몰랐죠...
저희는 사귄지 12월30일이었던날 3년째였는데.....그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네요...제대하기 얼마전에요..청천벽력같았어요..붙잡아도 봤지만 소용도 없었고..원망도 하고 되게 밉기도 하고..
이제 헤어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그리움에 원망에..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사겼던 좋은기억들만 나요 힘든것도 다 좋은추억으로 남네요 비록 그사람 나쁘죠
그럴거면 기다리지나 말라고 하던지...요새 내이름은 김삼순 다시 하던데..1부였어요 삼순이가 옛남자한테 너 날 사랑하긴 하는거니?그랬더니..사랑했다고..그런데 내사랑이 여기까지인걸 어떻하냐고..그러자나요...슬프지만..인정해야죠..끝인걸 어떻게요..하지만 예전에 우리사랑했을때 날정말 아껴주었고 누구보다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었던 사람이었어요..그 사랑했던 추억들은 미워하지 말자구요~지금 그사람 예전에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니라서 냉정하고 나쁜사람 더 미련갖지 말구요 좋았던 추억들 그리워할만큼 충분히 하고 충분히 원망하고 눈물날때 안나올때 까지 울다가 미련없이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잊어버려요~~그힘든시간동안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고 발전시키면서..나중에 만날 정말 내 짝인사람한테 당당하게 예쁜사랑합시다 그게 그사람한테 가장큰 복수(?)인것같네요
군대 끝까지 열심히 사랑하면서 기다렸던 곰신들~우리잘못 아니에요 ~~우린 정말 어느 누구보다 멋진사람입니다 그걸 그사람이 모르는겁니다~힘내자구요~으라차차를 들으면서!!
화이팅합시다~
이렇게 말해놓고도..또 그리움에 기다리게 되는건..어쩔수 없는거지만~시간이 해결해줄거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