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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믿고 살아야 하나요..

오마이걸~ |2006.01.06 10:10
조회 3,841 |추천 0

저는 결혼한지 석달되었는데 남들 1,2년에 겪을일을 저는 벌써 겪고 있네요..

칭구들 만날때는 항상 가치만나고 하는데요 회사생활이란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술을 많이 마시게되요..물론 술도 너무 좋아라하고요..

술을 안먹으면 가정적이고 주말도 가족과 함께 어딜가든 항상 같이다닙니다.

문제는 결혼전에도 노래방을 많이 다녔어요..그땐 결혼전이고 믿었었고 회사사람이랑 가치가니까

빠질수 없는거라고 믿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2005년 9월4일날 했거든요..추석쉬고 20일날혼인신고한날에 사고가 터졌습니다.

총각인친구가 놀러 왔는데 저랑도 친합니다. 밤10경 술을 먹으로 나간다기에 저는 출근도

해야하고 일찍들어오라고 당부를 했죠..다음날 카드전표에 34만원을 긁었더군요..

또 노래방을 갔냐면서 싸우고 넘어갔는데 이틀디쯤 집앞에 킹이라는 안마시술소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느낌이 이상해서 카드전표에 있는 전화를 걸었더니 안마소가 맞는거에요..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안마비가 7만원이고 추가비용은 없다는거에요..

그럼 둘이 14만원이 나와야되는데 봉사료20만원이 나온거는 2차비용이란거죠..

결혼한지 보름만에 그것도 혼인신고한날에 일을 치르다니 한동안 용서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술을 많이 먹어서 실수를 했다고 두번다시 않하겠다고해서 용서는아니구 지켜보기로 했죠..

근데 그다음에도 자꾸 노래방을 가는거에요..

단체로 회식해서 어쩔수없이 가는거라면 이해한다고 말을 했었죠..

2,3명가는거는 빠져도 되지않냐고하면 맨날 미안하데요..다신 안가겠다고 말만하고..

어제도 회식이 있었는데 노래방이라고 하더군요..단체회식이니까 제가 이해를했죠..

문제는 단체로 두시간 놀고선 다헤어지고난디 한사람이랑 다시가서 한시간놀다 집에

세시경에 들어왔다는거에요..이제는 술만 먹으면가는 코스인거같네요..

지금은 서로가 말도하지않고 어제는 첨으로 잠도 따로 잤습니다.

노래방여잔지 새벽에 여자인테 전화온적도 있구요..

이제는 저한테 큰소리칩니다.못믿냐고요..

정말 지칩니다.누구나 한가지는 속을 썩인다고 하지만 이런일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한순간이라지만 노래방다닌지 2년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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