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달동(현대해상인근)에 위치한 경남은행..
정말 어의가 없는 지점이 아닐 수 없다.
평소 조흥은행을 거래하는 저로서는 경남은행을 다니러 갈 일이 없었으나
오늘 쉬는 날이라 제가 타는 차량의 A/S 관계로 맡기고, 아내의 차를 타고
오던 중 차에 동전이 많은 관계로 바꾸려던 차에 경남은행 앞을 지나게 되었고
도로변에 잠시 정차한 후 아내는 차에 있고 전 들어갔습니다.
아무리 점심 시간이라 할 지라도 사람들이 많이 밀려 있는 데 창구 직원들은
다 식사 하러 가고 딸랑 한 창구만 열어 놓았고, 처리 속도도 많이 느렸습니다.
저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 하기 위해 동전교환 창구를 찾았고,
거긴 청원경찰 분이 근무 중이었습니다.
제가 문의를 하였습니다.
저: 저 동전을 지폐로 교환을 좀 하려 합니다.
청원경찰:동전을 따로 다 구분을 해야 합니다.
저:그럼 분류 할 것을 좀 주세요.
청원경찰:(쳐다 보지도 않으면서)저기 있네요.
저:(조금은 어의가 없지만)10원 100원 500원 구분을 하여
다 했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도 놀구 있지 않다
저기서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던중 시간이 오래 걸려 청원경찰분께 바로뒤에 동전세는 기계가 있어
좀 해 주십사 했더니 지금 다른일 하는 중이라며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보니 그다지 바쁜일도 아닌듯 하였습니다만)
그래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던중 직원 2명중 제가 서있는 창구앞 직원이 와서
여기 창구는 번호 안눌르냐구 물으니 방금 식사 하고 왔지 않았냐고
짜증썩인말투로 청원경찰이 불친절하게 응대를 했고
136번 저의 번호 차례가 오자 제 번호 호명이 되었으니 바꾸어 달라고 하자..
그 청원경찰은 어의없다는 얼굴로 번호표는 어딧냐구 물었고
여기 있다고 하니 어디 당신 번호가 불렀냐구 하고
저기 창구에서 불렀다 하니, 저기 창구로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창구에 가져가서 결국 바꿨습니다만..허나 바꾸는 과정에서
창구 직원 뒷편에 과장님이 계셔서 불평을 토로했더니
대뜸 하신다는 말씀이 저희 은행이 불편하시면
다른 은행을 가시면 될꺼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아주기분나쁜표정으로)..
정말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고 있던 차에 안쪽에서
점장님이신지 연세드신 분이 나오셔서 사과를 하셨고
기분이 아주 나쁜상황에서 밖에서 30분 이상 기다렸을
아내생각에 나왔습니다. 오면서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고 해서
글을 몇 글자 적을까 합니다.
지금 부터 제가 하는 말씀 잘 들어 보세요.
저는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주 거래 은행은 조흥은행입니다.
조흥은행에 플레티늄고객이기도 하구요.
여지껏 조흥은행 이하 타 은행 이용을 했어도 여기 지점 만큼 고객을 발톱에
때 만큼도 생각지 않는 은행은 못 봤습니다.
도대체가 C/S 교육을 제대로 하고는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C/S교육을 할 간부조차도(위 과장) 참 어의없는 말을 하더군요.
우리 은행 불편하면 딴은행 가면 될꺼 아니냐구요.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그 자리의 자질이 의심스럽고
승진 기군 역시도 의심 스럽습니다. 아무나 승진을 시키나 보군요.
청원경찰은 뭡니까 왜 있습니까??
그냥 은행 도둑 맞지 말라고 지키라고 있는게 청원경찰입니까???
청원경찰도 은행에 녹을 먹고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고객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하는 임무 또한 있는 줄 압니다만...고객을 대하는 데 잇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국민은행, 조흥은행 청원경찰분들 보면 은행 문을 열고 들어오는
고객분들께 다가가서 뭘 도와드릴까요 라고 부터 하며
최대한 성의껏 하는데 반해, 여기 청원경찰을 비롯 간부들의 태도는
시르면 딴데 가지 왜 와서 심기 불편하게 그러느냐는 투 입니다.
이러니 경남은행을 새마을금고 다음으로 동네은행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제 말이 틀렸습니까?
한마디로 개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