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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사랑을 외치다 |2006.01.11 10:17
조회 929 |추천 0

안녕 하십니까 ... 톡톡을 사랑하고 톡톡을 아끼는 팬으로서 저도 한번 글을 올려보렵니다..

 

(사실은 하는일이 딱히 없어 심심해서리..................)

지금 저는 25살의 예비역 대학생입니다........  너무나 무료한 일상이 계속되는 날이 지겨워 네티즌 여러분의 하루도 이러지 말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2년전 군 제대후에 있었던 짤막한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올립니다...

군을 막제대한 그해 8월 (그러니까 제가 8월달에 제대를 했습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남자들 뭐 다아시잖습니까 군에 있으면 하느님이 만드신 이브의 딸들의 소중함이 다시나마 뼈속에 깊히 새겨진다는걸)비키니 수영복 아가씨들이 우글거리는 남해 (여수옆에 있는 ......생각이 않나네요) 암튼간에 남해 해수욕장으로 떠나기로 했습니다...우선 멤버는 3명 저와 (저는 대충생략..), 친구 기호1번 정모군..

키 183에 74키로 전형적인 도시남 스타일로 뭇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뭐 말이 필요없는 녀석,

기호2번 박모군 쟁기질과 밭갉기가 주특기인 전형적인 전라도 촌놈 출신으로 생긴건 흐지부지.. 술조아라하고 여자조아라하고 그러나 성격하나만큼은 시원시원함(그러나 한성격함)... 솔직히 나보다 못한놈 한명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에 데리고감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순천에서 여수로 (차를 렌트해서감, EF소나타) 넘어가는 고속도로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신나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순간 빨간불 신호가 떨어지고 신호등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우리는 (운전은 우리의 박모군이함)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음담패설도 주고 받으면서(남자분들 다아시죠?)  엔돌핀이 우리의 온몸으로 퍼져나갈즈음....... 갑자기 뒷차가 빵빵 거리며 계속 뭐라뭐라 그러는것입니다..... 아차 너무 신나게 얘기하다보니 파란불로 바뀐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차를 몰고 가고 있는데 (4차선 왕복도로임) 아까 우리뒤에서 빵빵거렸던(다이너스티 검정색차)차가 계속 우리를 보고 뭐라뭐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성격한다던 우리의 박모군이 그냥 있을 인재가 아니지요??????????

우리의 박모군도 여기서 뒤질세라 다이너스티옆에 차를 바짝 대고 세상에 듣도보다 못한 심한 욕설과 비인간적인 언어를 막쏴대는 것이었습니다...가만 보니까 차도 다이너스티인데다 그쪽 사람들도 덩치도 좋고 (19세기유럽에서 성행한 후기인상파 화가들과 친구먹었을듯한 )그런 조금 않착해보이는 모습이 조금은 겁이나 "야 이제 그만해 , 어쩌려고 그러냐  가만보니까 좀 하는 애들 같은데??" 그러자 우리의 박모군 가소롭다는듯 (뭐 엔돌핀이 머리에서 막 돌고 있는데 겁날게 없다는듯)"야 괜찮아 괜찮아..

재들 덩치만 컸지 아무것도 아니여..." 하면서 그렇게 혀를 나불거리고 있었죠.... 얼마후 갈림길에서 그차와 멀어지게 되었고 우리의 박모군의 혀도 그제서야 입속으로 풍덩 몸을 감췄죠...............

그렇게 몇1-2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남해 해수욕장에 도착했죠..............

............................to be continue..............................................................

지금 제가 눈치를보고 하고 있는지라...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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