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의 송사가 인터넷 상에서는 레이싱걸 이선우에게 불똥이 튀었다.
현진영은 개그우먼 출신의 가수 이 모씨에게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뒤 23일 맞고소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과연 이 모씨가 누구냐는 쪽으로 쏠렸다.
탤런트 이상아가 LA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사 본문 중에 J 모씨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곧바로 그가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이란 사실을 밝혔듯이 이번에도 밝힐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됐다.
그런데 인터넷 상의 누군가 '이선우'란 이름을 발설하자 순식간에 퍼졌다.
이선우가 누구냐? 이는 곧 인기검색어로의 등극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명 검색에서 이선우를 치면 레이싱 걸 이선우가 나온다.
결국 자정을 넘기고는 이선우에 대한 관심이 식으면서 이번엔 '이희구' 란 이름이 인기검색어에 등장했다. 한번의 시행착오 끝에 제길을 온 것인지는 아직 확인 불가능.
하지만 이희구는 87년 KBS 코미디탤런트 공채로 데뷔한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