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오고하니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하네요~~~
이직하고 싶은데 마땅히 일자리도 없고...계약기간도 3개월이면 끝나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구 있는데 마땅히 제가 설 자리는 없는것 같아서 너무 허무하고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
과연 어떤 걸 해야 오래 안정적으로 할수 있을까 생각한 끝에 아무래도 공무원이 딱이다 싶지만
그것도 자신이 없구요~~~~~~~
왜이렇게 제 자신이 나약하고 바보스러운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현재 일반사무 겸 사무보조 업무를 하는데 흥미도 없고 배울것도 없고..
한참 바쁠때는 정신없이 일하다가 그게 끝나면 또 빈둥되고 웹서핑이나 하면서 놀고..
그런 제 자신이 싫어 회계공부를 해도 도저히 제 머리속엔 들어오지도 않고 이해도 안되고.........
제가 노력을 안하는걸까요? 그래도 작년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따겠다고 열공해서 자격증
취득도 했는데 올해는 왜이렇게 손에 잡히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27이라는 나이..젊다고 생각은 하는데 요즘 취업 사이트 들어가보면 정말 설 자리가 없다는게 넘 슬픕니다..내가 여태 뭘하고 지냈나..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고 대학도 제가 사회에서 번돈 모아서 마친건데 정작 전공과 다르게 이렇게 사무직에 종사하게 됐구..요즘들어서 괜히 대학을 갔다라고 후회도 되네요...계속 그 직장을 다녔으면 꽤 많은 돈을 모았을텐데.......ㅠㅠ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그냥 마음이 붕떠 있어서 이렇게나마 풀고 싶어 끄적거리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