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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미국 연예지 ‘내셔널 인콰이어’를 인용해 보도한 ‘망가질대로 망가진’ 휘트니 휴스턴의 최근 모습은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기에 충분했다.
지난 연말 새벽 미국 애틀랜타의 한 주유소에서 찍었다는 사진 속에는 퀭하고 초점 없는 눈과 푸석푸석한 피부,마구 헝클어진 머리의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켠에서는 새벽에 몰래 찍은 정체불명의 사진 한 장으로 그를 마약중독자라고 몰아세워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팝의 여왕’의 몰락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