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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읽다가 작업도 거시나요?

랄라라 |2006.01.20 13:28
조회 841 |추천 0

매일 읽기만 했는데 오늘 한가한김에 살짝 한번 들이대겠습니다.

저는 컴터를 항상 바라보고 일을 하고 있습죠.

몇일전인데요.  그날도 여전히 컴을 노려보면서 마구 자판과 마우스를 움직이는 순간~

오른쪽 하단에 네모박스 슬그머니~ " 어쩌구 님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클릭~ 해보니? " 어쩌구 님이 친구요청을 하셨습니다."  누구지?

프로필을 보니 이름이 고등학교 동창 남자녀석(친하진 않았음.ㅋ) 이름과 같은 이름.

설마? 하고 일단 수락했지요.

바로 대화 요청을 하시더라고요.

 

어쩌구:  하이요~

나      :   누구.... (개콘매니아 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나도모르게....

어쩌구:  일단 조용~

나      :  고등학교 동창인가?

어쩌구:  동창은 아니고  얼마전에 네이트 톡을 읽다가 님이 남긴 리플이 기억에 남아서...^^

나      : (살짝 당황) 아.... 네.. ^^; 근데 제가 모라고 썼죠? ^^

어쩌구:  잘 기억이.....ㅋㅋ

 

 

나      : 아 그러세요? ^^;

 

이럼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냥 보통 평범하신분 인것 같고 얼굴은 잘몰라도 편하게

가끔 얘기 나누자는 식으로 말씀 하시면서 친근하게 대하시더라고요.  나이는 3살 위였던가?

뭐~ 저도 그럼 그러자고 ^^ 좋은 하루 되시라고 거기서 대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오후에 시간이 여유있길래 살짝 싸이구경함 가볼까?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사진 대충 구경해보니 뭐 인물 좋으시고 ^^* 일단은 휘휘~ 둘러보고 왔었드랬죠.

그리고 담날 출근을 해서 메신져 로긴을 하고 잠시 앉아있는데  금방 그분이 로긴을 하시네요.

쪽지를 살짝 보내주는 센스~ 

" 출근 일찍 하시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어쩌구 저쩌구..."

이럼서 아침인사를 두어번 쪽지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선  다음날인가 누가 먼저 대화 신청했나 모르겠는데 대화를 하게됐어요.

근데 대뜸 나이가 몇이라고 했더라... 사는곳이 어디랬더라.. ^^; 이러시면서

기억을 못하는거예용. 

하하....;; 우찌하여 어제 나눈 대화도 잊으셨을까 했더니 제가 추측컨데

대략 그렇게 메신져 친구요청해서 대화하신 분들이 또 있다는 거죠.

그래서 누가 누군지 헷갈리시는 모양...

그러려니 하고 잠깐 얘기하다가 대화를 종료했는뎁쇼.

오늘 오전에 여기저기 차례대로 친구들 홈에 글남기다가  그분 홈에 살짝 들어가봤어요.

그분 홈에 명록이에 어떤 여성분이름. 내용인즉,   " 실례지만 뉘신지요...."

대략 상황접수.ㅋ

어머나? 내 생각이 맞나보네?

제가 잘못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분 아니더라도 혹시 그런 분들 계시나요?

그러다가 버릇되십니다.

적당히들 하십시오.

글고 그분 톡을 자주 본다고 했는데 혹시 볼수도...

흉본거 아니고요 살짝 애교로 봐드릴께요.

오늘따라 유난히 한가해서 한소리 찌끄렸습니다.

낄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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