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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맘도 넘 지치고 힘든 나

미소 잃은 ... |2006.01.21 03:03
조회 1,378 |추천 0

안녕하세요?전 4 살자리 딸애둔 30 살 주부랍니다.

중매로 남편을 첨 만났을때 남편은 저한테 살뜰하고 다정스러운 아버지 같은 존재였고

울 부모님한테는 가끔 애교도 부리고 친절하게 넘잘 대해주었습니다.

이사람과 같이있게되면 행복했고 즐거웠기 때문에 제 인생을 이사람한테 맞겨도

되겠다 싶어서 어린나이 25에 결혼을 했습니다.

시댁은 부자가 아니지만 15평 되는 빌라에서 시부모님 시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아

왔습니다.모범은 아니더라도 전 최선을 다하는 며느리 안해 형수 엄마였습니다.

바같에서 고생하는 남편이 집안일에까지 신경 써 할가봐 전 고부간에 관게든지 경제라든지 제가 다알아서 하였고 집은 안일한 휴식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임신한담부터 가금 늦게도 들어왔고 외박이라두 하면 전 앉아서 뜬눈으로 지새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일찍 다니구 외박을 안햇으면 좋겠다구 하니 그럼 저더러 돈을 벌어오래요

제가 임신한 상태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남편이 생활비를 꼬박꼬박 같다주구 친정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에 용돈도 드리구 하니 전

더는 말을 안 꺼냈어요.근데 애를 낳은담부턴 사람이 더 달라지데요 애가 좀만 울어도 저한테 심한욕과 손에 잡히는대로 저한테다 뿌려 던져 지지 않으면 백일도 안되는 애를 침대에다도 버린적도있었습니다.그래서 전 매일 새벽에 애가 좀만 버스럭대도 서너번씩 애를 업고 동네돌이를 하군하였습니

다.새벽에 몇번씩 밖같돌이를 하는 저를 시부모님들은 안스러워서 나가지말라고 하지만 자다가 또 무슨 날벼락이 떨어질지 몰라서 그냥 못들은척하고 나가군 하였습니다.전 남편이 퇴근시간만 되여도 무서워서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구 그냥 눈치만 보아왔습니다.

남편이 화를 낼때면 시부모님들이 말렷지만 그럴때면 남편이 화를 더 마니 내는것 같았고 나한테  손찌검도 욕도 몇배로 더 돌아왔습니다.

외박도 새벽에 들어오는 차수가 점점 더 늘어만 갓습니다.물론 잠자리는 남편이 거부하는 상태라

과부아닌 생과부로 4년을 살아왔습니다.몸도 맘도 넘 힘들고 지쳐서 이혼도 생각했지만 애를 두고

이혼한다는것은 그리 쉬운일도 아니였고 첫사랑만큼은 꼭 지키고 싶었습니다.

가끔 외박도 하고 늦게들어오지만 이젠 애가 좀 커서 남편의 큰소리와 욕과매는 덜햇지만 지금도

애가 좀만 시끄럽게 놀거나하면 지금도 때리거나 욕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군하여도 차수가 줄어들어서

몸과 맘은 좀은 편해졌습니다.우울증도 점차적으로 나아져가고 있는데 시부모님들은 나도 나이가

 적지 않으니 빨리 둘째를 가져라합니다.그리고 남편도 은근히 둘째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전 애를 키운다는 생각만하여도 무섭고 또다시 그런 악몽과 같은 생활을 하고 싶지않고

생각하기조차도 싫은데 하루가 멀다하게 시부모님 친구나 시집에서 빨리 애를 가져라하니  전

또다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ㅠㅠ 넘 힘들어서 죽을것만 같아요 ㅠㅠㅠㅠ

제가 피임이라도 했을가봐 핑게로 병원두 같이 가보자구 그러네요 ㅠㅠ (참고로 제가 중국 사람이라

날 이렇게 힘들게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잠도 안오고 넘힘들고 지쳐서 이렇게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이렇게 라도 제맘을 표현을 못하면 맘에 병이 생길봐서요 속이 터질것만 같아서 몇글자를 적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때리고 욕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그래도 차수가 줄어들어서 몸과 마음만은 좀 편해졌습니다.

 

 

 

과부아닌 생과부로 4년을 살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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