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차는 광주 60바 9810 입니다.
월요일 아침이고 출근 혼잡 시간이라 무척이나 차량 통행이 많은 때였습니다
동림동 푸른 마을 앞에서 용봉 ic 방향으로 고속도로 진입을 하려하는때 끼어들기를 하려는 택시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미리 차선을 변경하고 순서를 기다리는 반면에 얌체스러운 행동을 하는것도 부족해서
무조건 적으로 차의 앞부분으로 밀고 들어오는 짓에 기분이 나빠서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 진행했습니다.물론 주의하라는 클락션을 한번 울렸구요.
그런데 이 택시는 정말 안하무인 입니다.
끼어들기에 성공하여 먼저 진입한 제 차 바로 후미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2차선에 차가 밀리는 바 속도에 탄력이 붙은 상태로 쭉 가는게 위험할 듯하여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하는데 제 옆에 그 택시가 있었습니다.. 그차가 속도를 붙여줘야만 제차가 차선을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차가 어쩐 일인지 속도를 내지 않고 제 차와 속도를 유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속도낼 생각이 없나보다 하고 다시 저는 깜빡이를 끄고 2차선 주행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제 앞으로 그차가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 아 그래서 그차가 속도를 내지 않았구나" 싶어서 다시 추월 차선으로 진입하려 했습니다.
정말 어이 없습니다. 또 앞으로 가로 막더니 이번에는 브레이크를 밟는겁니다.
그래서 뒤를 보니 뒤에는 제뒤로 많은 차들이 가깝게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위험 천만한 일입니까???
앞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앞을 가로막고 뒤에서는 불과 몇미터 간격으로 차들이 밀려오는데,
초보 운전자도 아닌 택시 운전자가 끼어들기를 용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험한 고속도로에서 보복 행진을 계속하다니요?
제가 클락션을 울리며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용봉 ic까지 계속 그런 행위를 반복하는 겁니다.
제가 택시 차량 넘버와 회사이름을 적어놓고 회사에 전화했더니, 아마 그 기사한테 연락을 취한 모양입니다.
어느 여자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하다더군요.. 그래서 직접 운전하신 분 아니잖습니까?? 직접 사과하라 하십시요..저 절대 안넘어가겠습니다 했더니, 그 옆에서 남자의 음성이 들립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보고 왕재수라 하는가 봅니다.
"*만년이랍니다" 듣는 순간 황당했습니다.
안그래도 어이가 없는 마당에 제가 반사적으로 개**라는 욕을 하며 녹음할까요 했더니 녹음하랍니다.
그러면서 이년 저년 하며 쌍욕을 해대며 쫒아와서 가만 두지 않겠다면서 위치대랍니다.
위치 알려주면서 오라했더니 아직까지 안옵니다.
경기가 어려워 자질 없는 택시 기사가 난무한다는 신문기사를 접한게 며칠전이지만, 운전 자질 보다 더 중요한것이 인성 아닙니가?
택시 회사측에 전화했더니 그 기사가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인정했었다합니다.
그러면 자기 실수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 실수이고 뻔히 운전을 함에 있어 위법과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아는 대중 교통 운전 기사가 그래도 되는 겁니까???
작은 사소한 언쟁들로 인해 살인이 진행되고, 또 작은 운전자의 실수 하나가 큰 사고를 만드는 세상에서 실수도 아닌 고의로 사고를 부르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계속 택시를 운행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운전자라해서 무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법 행위가 난무한 세상이니 적당히 눈감고 가라는 건지...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을 저질렀다면 그 택시 기사는 어떠한 태도로 나왔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답답합니다..
운전하다보면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택시, 신호 무시하는 택시, 뒷차 생각지도 않고 우선 손 흔드는 손님이 있는 곳이라면 아무대나 정차 하는 택시,, 주행중에 반대편에서 승객이 손을 흔드니 막무가내로 중앙선 침범하여 불법 유턴하는 택시,,정말 여러가지 택시를 보았습니다만 이처럼 황당한 경우는 처음 봅니다.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대중 교통 ... 만성 적자라며 허구헌날 죽는 소리만 하는대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사람이 우선되는 택시 문화...정말 절실합니다.
그리고 )택시 운전하시는 분!!!
저희 남편은 가정이 있는 사람이니 용서하라합디다..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기의 가정이 소중하면 남의 가정도 소중한 법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고 가정합시다.
본인은 물론이고..저, 그리고 뒤에 따라오던 무수한 차들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아닙니까????
제가 택시 일 못하게 만든다하니 무척이나 흥분했다 하던데, 자신의 일만 소중히 여길 것이 아니라
남의 감정 , 남의 가정, 그리고 남의 생명까지 소중하게 여길 수는 없는겁니까??
정중히 사과 하십시요..
마지막 남은 양심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