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역시 네티즌의 힘이 강하네요^^;
설을 보내고 집에돌아와서 컴을 키니, 톡이 되어있네요..
우와..이렇게 신기할수가^^;;
많은분들이 공감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밑에 달린 리플들을 읽고,, 그 여자분을 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_~
왠지 한편으론 제 편이 많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조금은 속이 후련했네요...^^ 감사해요, 님들아,
근데,,아직,,고민은되요.
어케해야할지....
사실, 남친이 군대간지 이제 일주일 됐거든요...
근데 저일이, 남친이 들어간지 2틀째에 ㅡㅡ
터진거였어요.. 어찌나 갑갑하던지..ㅠ
남친의 잘못은 없는데도...
막 그런거있죠??,,,,
엄청 보고싶어 쥬글라 했었는데,, 저여자로 인해 ㅡㅡ;
확...갑자기 욱하고 ㅠ 남친이 밉고 싫어지는거 ㅠ
괜히...믿었던 신뢰가 깨지고..ㅠ
지금 고민이 많이 되요,
그 여자글을 지우고, 나중에 남친이 휴가나올때, 은근슬쩍 떠보면서,
이야기를 해볼까....
아니면..그여자한테 쪽지를 날려서, 정중하게 얘기를 해볼까..
남친이 저보다 연하라서 그여자 저보다 나이 어리거든요ㅡ_ㅡ;;;
(화나요 ㅠ 두살이나 어린것이 감히 ㅠㅠ)
그것도 아니면, 그냥 남친몰래 확 지워버리고,
없었일로 해볼까...ㅋ
막 고민이 되네요 ㅋ
긍데 제 성격상 ㅡㅡ 마지막사항은;; 참능건 못할꺼 같구요,
대략..우선 남친 100일휴가 나올때쯤..
그녀가 또 글을 남기지 않을까 싶어요 ㅋ
그때도 저런글을 남기면..ㅋ
확실하게 버릇을 고쳐죠야겠어요.ㅋ
머..우선 좀 두고보겠어요. ㅋ
그녀도 싸이많이 하는것 같던데 ㅋ
톡 됐으니깐, ㅋ 제 글 볼꺼 같기도 하고~~ㅋ
그녀가 제 글보면 ㅋ 스스로 글좀 지웠으면 하는 맘도 있구요..ㅎ
암튼 톡톡 님들~ 리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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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간 남친을 둔 한 여자입니다..
군대가기전에 남친이 싸이 비번을 알려주더라구요..
군대에 있는동안, 자기싸이 나보고 관리하라더군요..
그래서, 머 솔직히, 남의글보면 재밌잖아요=_=
글고 요즘엔 싸이 '비밀이야'가 생겨서 그거보는 재미도 쏠쏠할테고,
머ㅡ,ㅡ 혹시나 다른여자가 찝쩍대진 않았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남친도 군대가서 허전하던 찰라에,
너무궁금해서, 아뒤랑 비번을 클릭했어요.........
.......일은 그때부터 시작된겁니다....
....냉큼, 비밀이야' 를 클릭했죠,,
.....어떤 한 여자의 글이 있는겁니다.
....이름을 보니, 낯이 익은 이름이었죠,
남친이 자기랑 젤 친한 이성친구라고 예전에 말한적이 있었어요,
머,,저도 너무 꽉 조이는 거 시러해서, 머, 이성친구도 있을수 있잖아요,
저도 이성친구 몇명 있거든요..
그래서 별 상관안했었어요,
그냥 흘려서 들은거죠,
.....아 근데.. 그 여자가 써놓은 글을 보는순간...
............제 심장은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제가 해야할말을 대신해서 써놓았더군요..
지금 여기 너없다.
보고시펐는데,
나보고가야지 왜 안보고가.
아프지말아야돼.
힘들지말아야돼.
건강해야돼.
................제가 할말을..왜 그녀가 대신하는겁니까?....
............머..그래요..여기까진..저도..괜찮습니다.
.......친구니까요.충분히 그럴수 있죠, 걱정하는마음에 그럴수 있습니다.
........근데..또 말이 이어집니다...
우리 어렸을때 기억나?....
....아마 어렷을때부터 친구였나봅니다. 내용상 초딩때 친구였던듯해요.
우리 철없을때 그랬었지..그래도 난 너랑 그런거 후회는 안해..
아마 다시 돌아간다해도 너랑 그럴꺼 같아....
이제 우리 친구로 돌아왔으니까.
정말이제는 친구하자.
.......아.....예전에 사겼던 친군가봐요......과연......멀 했던걸까요...
........대체 멀했길래..후회를 안한다고 했을까요..
......그녀가 여자라서,,저도 여자라서,,
............그녀가 지금 말하는 '너'라는 사람이...제 남자친구여서...
........그래서 지금 제가 많이 예민한가봅니다.
......이상한 상상이들더라구요....
....머.그래도 여기까진..괜찮았어요....
.............근데 그담이......
보고싶어.
보고싶어.
사랑해.
아프지마.
..........이거였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걸까요?..
...........이거 쓴 여자분. 남친도 있는거 같았는데.
......머..그래요.친구끼리 사랑한단말 쓸수 있습니다.
..........근데,지금 상황은 좀 그렇지않나요?..
.....이 글을 읽는 순간..
.....전 진짜 울뻔했습니다.
.....심장이..쓰리다는걸...그렇게 쓰릴수 잇다는걸..느꼈습니다.
....그동안 남친이 정말 신뢰가게 행동했거든요.
....머..그의 맘속을 다 들어가보진 못하지만,
.....정말 남친이 절 사랑하는거 같앴거든요.
....머.물론 남친의 사랑을 의심하진 않아요.
근데,근데,
남친이 군대간 시점에서.
젤 친한 이성친구라는 여자가
저런글을 남기니,
넘 우울하네요...
답답하기도하고....
머..물론 그녀가.... 별뜻없이 저런말 한것일수도 잇습니다.
하지만..비밀글로 남긴것도..
그렇고......솔직히..이 상황에서....기분죠을사람을 없을겁니다..
.....
그녀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글내용으로 보아하니,
어렷을때 그녀가 지금 제 남친을 죠아한것 같았고.
머 어찌어찌하다가. 지금은 친구로 편하게 지내는것 같아보입니다.
남친이 그녀에게 남긴 비밀글도 있었는데...
영원히 편히지낼수 있는 친구가 되달라는 말밖에는 없더군요..
근데...그녀가 왜 저런글을 남겼는지...
사랑해..란 말..저말속에 다른 내포된 의미는 없는건지..
아니면..저 여자가..미련이 남아서 그러는건지..
너무 답답해서....공부도 안되고..너무 힘들어서 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