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월 20일 금요일
핸드폰이 고장나 AS 센터에 일찍 가려고 했습니다 (설연휴라서 일찍끝날까봐)
날이 날인지라 차도 엄청막히고 주차공간이 없더군요
그 건물근처 길들도 협소하고 주차장도 유료였죠
제동생이 운전하고 있었는데 근처의 아파트로 획~하고 들어갔습니다
적당한자리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경비아저씨 오십니다,
사건은 여기부터 ,
동생에게 입모양이 들키지 않도록 최대한 안틀키게 속삭였습니다
쳐다보지 않고 아래를 보며 ㅋㅋ
ㅡ 친척집 왔다 그래 친척집 왔다 그래 친척집 왔다 그래 친척집 왔다 그래
아저씨 ㅡ 뭐땜에 왔어요
동생 ㅡ 친척집에 왔는데요
아저씨 ㅡ 몇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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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곳이 1차인지 2차인지
101동이라 그랬다가 2차면 조낸 낭팬데
저는 옆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며 말했습니다
ㅡ 101동 301호 아닌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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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했습니다 제가, 하하하하하하.......
순간 정적이 흐르고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어떻하지?
머리속에 외쳐졌습니다
경비아저씨도 멍하고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전화해본다고 그러셨습니다,
전 그냥 근처왔는데 차댈데 없는데 주차하면 안돼겠냐고하자
빨리 빼라고.............
아 동생이 운전하면서 경비아저씨한테 수수께기를 내고 않아있다고 신나게 웃습니다,
여러분 어줍잖게 구라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