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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대처법

김지연 |2006.02.06 18:01
조회 2,901 |추천 0

생후 5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시어머니가 한달전부터 아기한테 과일부터 시작해서

구정때는 심지어 전과 과자까지 먹이더군여.-_-;;

아기가 아토피도 있고 며칠전에 눈꼽이 자꾸 끼고 눈자위가 빨갛길레 안과에 갔더니 알레르기가 있으니 이유식도 하지말고 우유만 먹이랍니다. 눈약도 안좋으니 자주 넣어 주지 말고요...

그래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이가 아토피도 있고 하니 먹이지 말라고...

그런데 며칠전 남편이랑 일이 있어서 아기를 또 시댁에 맡기고 다음날 찾으로 갔더니 턱밭이와 손수건이 초콜렛 범벅이 되어있더군여... -_-^

아니나 다를까 아기 아토피도 더 심해지고 눈도 더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시댁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기를 대리고 시댁에 갔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나오려니 시어머니...

우리 아기한테 또 차가운 물김치를 먹이십니다 -_-;;

먹이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듣지를 않으십니다.

시어머니한테 짜증도 내보고 남편한테 짜증을 내봐도 아기가 자꾸 달라고 그런다며 계속 주십니다.

아기야 뭐든지 입으로 빨려고만 하는데 그걸 보면서 시어머니는 아기가 먹으려고 한다고 그럽니다.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해야 우리아기한테 먹을것을 안주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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