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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건진 알지만... 바람피고 싶어요...

ㅜㅜ |2006.02.10 00:03
조회 596 |추천 0

남친과 사귄지는 4년

저에게 정말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귄지 1년정도 되던해.. 갑자기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정말 갑자기 연락을 뚝...

폰정지.. 그땐 연락할 곳이 폰밖에 없었거든여

그러다 두달후 돌아와서 한다는말...

내가 세컨이었다네요...

전 여자가 바람을 펴 항상 속을 썪여 복수심에 날 만난거라고...

근데 그 두달 동안 전 여친이 돌아와서 도움을 요청했다나?

남자를 만나러 다님서 돈문제가 얽혀 남친 아는 변호사 부탁해서...

암튼 그렇게 도움을 주고 그 여자 자립하게 해주고 왔다네요

그래도 의도는 나빴어도 나쁜 사람은 아니었네..

그런 생각에 다시 사귀었죠...

근데...한 일년간은 조용했나 보네요...

조용한건가...? 남자가 여자 술먹는걸 싫어했어요..

근데 여자는 그걸 포기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곤 하였죠...

그럴때 마다 하는 말이 남자는 여자를 떠난다고...

여자 입장에서는 4년이 지난 지금 잘 사귀는줄 알고 있었는데...

남자에게 초등학교 동창이란 관계의 여자가 계속 전화가 오데염

여자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죠...

사람의 인성을 믿었으니깐...

알고보니 2년간 사귄 여친이네요..

남친이 그 여자 정리하려고 하니깐

그 여자가 전화를 받을때까지 한거죠...

그래서 알게 된거죠..

양다리...

무려 이년간...

 

제대로 사귄건 일년밖에 되지 않네요...

남친은 모든걸 퍼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내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잘하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는데...

정말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내 사전엔 바람피면 끝낸다 그런 생각이었기에....

몇달전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힘드네요

남친은 내 옆에 있어도 날 만난 시간들이.. 거의 거짓이었다는 생각에...

남친은 정성을 쏟은 여자가 나뿐이라고 하지만... 마음이 거짓이었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남친은 입장 바꿔생각하면 그 사람이 좋으면 한번은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데...

내 입장에선 기회를 주기가 힘들어요

그런다고 남친이 그 여자에게 갔다면 더 비참했겠지..

그런 생각하면서도 한결같지않았던 그 마음 생각하면 남친이 넘 미워요..........

없으면 못살거 같고............

 

이 시기를 이겨내는 비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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