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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싶습니다.

peklove |2006.02.14 01:09
조회 5,500 |추천 0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그냥 저희아버지 친구이신 거래처인 모 건설회사에 서류심부름 갔다가

그 회사 상무라는 -사장아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은 마치 영화에서나 봐오듯 카리스마 넘치고 강한인상이었습니다......

매끈한 외모에 중저음 목소리에 어깨가 넓고 강한 눈빛/

이 후 회사서류관계로 밖에서 한 번 만났고,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습니다.

당황한 그 사람이 허둥거리며 서류를 챙기며 나가며

"저기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마음속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하고는 나가버렸습니다.

제가 차인건가요?

 

저희집에서 얼핏 부모님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은바로는

그 사람의 아버지가 경남 밀양근교가 고향이라고 들었고, 조상이 물려준 땅이 아주많아서 시세만 200억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또 최근에는 고속도로까지생겨서 그 시세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고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장남이고

그 사람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가진 신임이 이만저만 한 것이 아니라서

이미변호사에게 그 시골 땅70%를 유언장에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그 사람아버지와 저희아버지가 친분이 있으셔서 저도가끔뵈었습니다.

그리고 그집 큰 아들은 말로만 들었지 처음봤습니다.

저희 아버지 하시는 말에 의하면

그 사람이 추진력좋고, 머리비상하고 또 어린사람이 배짱이좋아서 왠만한 중견업자 뺨칠 정도로 잘 한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십니다.

결혼 실폐만 안했어도 딱 사윗감이다 뭐 그러시구요.

 

그 사람에게 흠이라면 그 사람에게 6살짜리 딸이 하나있습니다.

물론 저는 사귀는 남자가 포항에 있습니다.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아이를 가지면 허락하지 않을까 한 때 노력해보기도 했구요

제가 나쁘죠...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의 남자친구와는 ...

이젠 싫습니다.

그 사람처럼 일에대한 추진력도 그리고 강한 리더쉽도 부족합니다.

또 그 사람처럼 깔끔하게 생기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직장은 삼성전자에 다닙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살기는 싫습니다.

물론 지금의 남자친구는 공부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

가끔 변태적인 ..뭐 그런것도 있구요

 

저는 그 건설회사 아들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한번 결혼하는 것이고 인생이 한번 뿐이라면 제 미래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그 사람의 약점을 찾느라 그회사 여직원과 친해졌습니다.

그 사람은 강할때는 강하지만, 실상은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아이를 가지면 되겠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몇 주전 처녀막 재생 수술을 했습니다.

그 사람 마음을 저 한테로 돌릴 수는 없겠는지요?

 

2월28일 그 사람과 그 회사 직원들이 회식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 뿐이 제인생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그렇게 보내긴 싫어요

많은 조언해주세요

나쁜 년 뭐 이런말은 들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여자라면 좋은 미래를 보장받고 싶은 마음 누구나 있으니까요

그런 분들의 조언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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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진짜....|2006.02.14 02:10
리플달 가치도 없는 사람인듯^^;
베플하리|2006.02.14 03:18
기생충보다 못한 이군요 당신. 남자에게 기생하며 미래를 보장받고 싶다니 기생충 맞습니다. 어디서 감히 생명을 님의 인생담보로 삼으려 하고 남의 남자 인생을 말아먹으려고 합니까!!! 사람이 되는 최소한의 조건도 갖추지 못한 당신, 현남친에게 떨어져 나와 현남친 구재하고 지금 기생하려고 계획하는 남자에게 철저히 개무시 당하며 처절히 인생공부 다시하기를... 인간아 그리 살지마시오.. 하긴 기생충 자처 하면 뭔짓을 못할라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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