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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삿날입니다.

시짜들이란 |2006.02.14 15:22
조회 1,591 |추천 0

오늘 제삿날입니다..

 

설이후로 2번째 제사지요...

 

설 다음주 월욜 제사 그다음주 화욜제사 그다음주 목욜제사..

 

이렇케 2월달에만 제사가 3번입니다..진짜 코피 터지겠어요

 

시댁에는장가안간 30대초반의 도련님이있구요 23살짜리 아가씨가있어요

 

울시어머니 나이는 54인가 그렇커든요 남편 나이가 33인걸 게산하면 젊죠

 

문제는 이시댁식구들이 전부다 집에서 놀면서 제사는꼬박꼬박지낸다는겁니다

 

음식을 하거나 .미리 청소를해논는다든지 ..설것이를하는거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제나이 올해25살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말이죠..

 

아직까지 시댁에 가지 않코 버티고있습니다..설날에도 설전날 밤에 장을봐서 늦게까지

 

음식준비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전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를 둘이나 키웁니다..

 

작년에분가해서 나와살기는하지만 걸어서15분거리입니다..

 

거의저와제남편이 먹여 살린셈이죠 ..적어도 양심이있다면은

 

설것이나 .청소정도는해놓코 기다리기는해야되는거아닌가요..

 

정말 2월달에만 제사가 3번인데 일년이면제사가 12번입니다.명절다빼구요

 

남편이 장남이라 어쩔수없지만은 전 정말 시댁식구들이랑 말도썩지 싫답니다.

 

분가를할때도 시댁식구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나온거구요

 

오히려 지금은 시어머니가 제눈치를 보고있지만은.

 

[제가 좀 못되서 시어머님이 조금이라도 안좋은소리하면 바로 조목조목 따집니다]

 

집에서 전부 놀고먹는시댁식구들도싫쿠요 .. 중간에서 크게 제게 힘이 되어주지못하는

 

남편도싫습니다.애들때문에 사는거지요..

 

저기 섬으로이사를가면 .............. ^ ^ 씨익.....제사지내러 자주안와도되겠지요..

 

요령껏 다음주제사는정말 피하고싶은데 ..인제는 뭐 거짓말 댈것도생각이안나요..

 

그렇타고 제가 매번 거짓말하고시댁에안간것은아니구요 거짓말하고안가도되는

 

상황을만들어도  양심의가책때문에 꼭가게됩니다..   

 

형광등하나 안갈고 10년쨰 놀고먹는도련님이나 ..설것이 한번 안하고 꾸역꾸역처먹는

 

돼지같은 아가씨..눈치만 보는시어머니 ..우유부단한 남편.. 정말 진절머리납니다

 

그나마 제가 중간에서 딱잘라주기 때문에 남편은 제가 정말 시댁에 잘하는줄압니다.

 

제사..피해갈수있는방법없나요??오늘같은경우의 제사는 손님도 4분정도밖에안와요..ㅠ.ㅠ

 

제사 시댁 스트레스 때문에 정말 ..나중에 치매 걸릴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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