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피부
사춘기 피부는 쉽게 화농성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너무 많이 바른다든지 호르몬 제제용품을 함부로 남용하면
다시 문제성피부(복합성피부)로 변한다.
사춘기 피부는 주변 친구들과 상의하여 결정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하다.
얼굴에 여드름같이 불록하게 튀어 나오면서
염증을 동반한 피부가 일정한 부위에 밀집되어 있는 경우.
외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는 경우, 피지가 다량으로 분비되어
항상 피부가 깨끗하지 못한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문제가 있는 부위는 될 수 있으며 자극하지 말아야한다.
해독요법을 써야 함으로 중성비누로 세안을 하고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해독제로는 녹두와 감초가 가장 좋으며
피지가 쌓이지 않게 운동으로 땀을 배출시켜야 한다.
♣ 청년기 피부
내부장기나 호르몬, 피부의 스트레스 등에 크게 변화가 없는 시기이다.
임신과 출산을 제외하고는 가장 안정된 피부를 갖게 된다.
결혼 전에는 체내에 수분이 충분하여 쉽게 건성피부로 바뀌지 않으나
결혼 후 출산 경험이 있는 자는 수분부족으로 건성피부로 변화되기 쉬우므로
수분보충을 잘 해주어야 한다.
임신기간의 기미 주근깨는 화학약품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 제제와 호르몬 합성제품은 쉽게 혈관에 흡수하게 되어
전신에 공급되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임신 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임신성 간반(기미)은 얼굴에 바르는 방법보다는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맛사지하여 자극요법을 쓰면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다.
출산 후 복부가 튼 현상은 과잉 이완현상이 지속적인 것에 의한 것 이므로
복부의 피부가 탄력을 보강하는 운동과 한방 영양크림
(꿀, 인삼, 당귀, 천궁, 달걀노른자)으로 지속적이 맛사지가 필요하다.
♣ 중년기 피부
이시기에는 피부는 건성화가 이루어지고 보습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로 피부질환에 이환되는 점이 있고,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피로현상, 그리고 피부 관리 기간이 비교적 길어진다.
이시기를 무난히 넘긴 여성은 고운 피부를 계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시기의 피부 관리는 가장 중요하다.
중년의 피부를 노화현상의 초기로 표현할 수 있으며 지성보다는 건성이 많다.
중년기피부는 얼굴에 잔주름이 시작되며 피부의 탄력이갑자기 떨어진 듯한 느낌,
피부질환으로 회복력이 저하되고, 갑자기 눈밑에 기미가 많이 발생하는 현상,
조금만 피곤해도 얼굴이 붓는 증상, 심하면 얼굴의 광대뼈 주위에
기미와 붉은색이 오래 나타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시기부터는 피부만의 치료로는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스트레스와 소화기관, 생식기관의 기능저하가 피부 관리의 장애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내부장기를 치료한 후 피부보습을 위해 수분 함유량과 영양분이 충분한 제품을 공급한다.
이시기에는 너무 미백쪽으로 치우치면 피부건조화를 일어 날 수 있다.
♣ 갱년기 피부
갱년기 피부 관리 자체가 힘들다. 이시기는 피부의 문제라기보다 내부장기의 원인에 의한다.
이시기는 정신적 영향,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어서 피부 관리가 안 되기도 한다.
갱년기 피부에는 골이 깊은 주름살, 지속적인 피부탄력저하 피부표면의 발열감,
손발의 혈액순환 장애로 저린 느낌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과잉 영양섭취로 인해 지방층은 비대해지면서 혈관은 노쇠현상과
콜레스테롤의 침착으로 피부표층까지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고
또 정맥혈관으로의 순환이 늦어져 피부노화가 심해진다.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가벼운 사우나로
말초혈관의 확장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담백한 음식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야 한다.
피부에는 영양공급과 청열(淸熱)효과가 같이 있는 생리황, 감초, 배, 요구르트,
천문동, 맥문동, 산수유, 결명자, 녹두, 백급 등이 많이 사용된다.
♣ 노년기 피부
노년기는 피부표면의 각질화가 두꺼워진 상태이므로 피부표면으로의 영양공급이 어려운 상태이다.
때문에 보습과 맛사지를 장시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맛사지로 말초혈관의 순환을 도아주면서 피부의 건조현상을 막아주어야 한다.
피부 관리 재료로는 자양성분이 충분한 꿀, 사과, 배, 요구르트, 대추 등을 사용하고
피부표면을 차갑게 하지 않아야 한다.
피부표면을 차갑게 하면 피부표면의 말초혈관 순환장애가 초래되어 더욱 악화 되어진다.
노년기 피부는 수기고갈(秀氣枯渴)상태이며 영양을 공급하는 기관마져 기능저하상태이므로
무리하게 피부를 자극하면 역효과가 나기 쉽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