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리저리 공감톡 베스트만 읽다가 저도 한번..고민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 리플을 보고싶어서 적슴다..
------------------------------------------------------------------
안뇽하세요~저는 21살 건전한 의무경찰 입니다.^^;
다름아니라 한 6달전에.5학년같은반이였던 동창을 우연찮게...방범순찰을 돌다가..
어느 애견사에서 일 하는걸 보았죠~!오호~많이 변했네..?라고만 생각했을뿐..
그냥 아는체도 안했죠..6학년동창도 아니고 5학년동창이니...날 모를수도 있으이..
그냥 지났쳤슴다...근대..한 4일인가?정도 지나서..사무실에서 근무써는 도중
울 부대에서 출동 걸렸다고 갑자기 오라는겁니다..그래서 바로 지하철 타고 갈려고
계단에서 내려오는도중 지하철 문이 닫힐려는겁니다..바로 점프해서 겨우겨우
탔슴다--v 근대..이게 웬일..그 동창이 문옆에 턱 앉자 있는겁니다~
오~?또보네..혼자 생각으로..얼굴을 돌린체 그냥 그렇게 지나쳤슴다.~!
그 이후 몇일뒤 외박 나가서 오락실 비스무리한데서 친구들하고 게임을 하는데
옆에 그녀가 떵~하니 있는겁니다..저의 성격은 붙침성도 좋고 낫도 가리지 않는데
처음에 아는척을 못해서 그런지..아는척을 절대 못하겠더군요..그래서 또 피했슴다--;ㅋ
그래서~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죠..
몇일뒤 근무를 나갔는데.또 보고말았죠..어느 지하상가 매장에서 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는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심다!근대 말로는 못하겠고..
12월30일.에 편지를 썼슴다. 새해복 많이 받고~다음에 보면 인사라고 하고 지내자라는둥
내용을 썼슴다..상대방이..흑심이나..내가 생각했던거와 달리 생각할까봐 걱정도 했죠--;
다쓰고 12월30일 저녁 7시30분쯤??그녀에게 편지를 주러 갔심다..
막상가이 가슴은 두근거리고...동창 일하는 매장에서 50m떨어져서
우왕자왕..계속 못주고 있었슴다...ㅠ..ㅠ 머리로는 주라고하는데..몸이 말을 안듣는거였심다..
후임애덜은 근무끝났으이..빨리 들어가자고~쪼으고....우쒸~
모르겠다..하면서..그녀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갔심다..그녀가 절 쳐다봤심다..
순간 내가생각했던 멘트 다까묵고...
나: 저기 어디 초등학교??? 맞죠??
그녀: 예.....
나: 저기(편지) 이거요~!
하고 건네주고 바루 잽사게 도망왔심다-_-;;너무너무 쑥쓰러버서리(월래이런넘아닌데--;)
월래라면 편지주면서 대화 몇마디 건네고 갈랬는데..안되더군요..
처음엔 전혀 신경을 안썼는데..고집인지..미련인지..몰라도..
계속 어떻게 하면 친해질수있을까?고민대더군요..
그리구 한 2주뒤 휴가를 나왔심다...이번엔 꼭 가서 말이라도~걸자~~
그래서 휴가를 즐기다가 휴가마지막날..그녀 마감끝날때까지..몰래 기다렸심다.-_-;;
(꼭 제가 스토커 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_-;;)
그녀가 마감 끝나고 지하철 탈려고 저벅저벅 걸어가더군요~
올커니 기회다..우연찮게 많난것처럼 가장해..아는척 하기~!좋았으!할수있다!
그래서 그녀 뒤로 서서히 다가가
나 : ??야!!!!!!!!!!!라고 부르는려는 순간!!!!!!!!!!
뚜둥~~~~~~!ㅠ.ㅠ
저의 뒤에서 들리는소리....??야~~~~방갑다~~!!
그의 친구가 불쑥 나오는겁니다..그래서
바로 전 뒤에 있었기에..바로 뒤로돌앗!뛰어!갓~!
자세로 도망갔심다-_-;;;;;후후훗...(바보같다..)
오늘도 실패구나..언제 아는척하지...ㅠ.ㅠ하면서 혼자 중얼거리면서
지하철을 탔심다..계속 혼자 중얼 거리면서 문쪽에 머리를 계속 툭툭~박았심다..너무
바보같아서.ㅠ.ㅠ 근대..왠일?그녀가 옆문칸에 있는겁니다..?그것도 혼자.....
컥~그래서 그녀가 나랑 같은동에 살기때문에 같은 동에 내리면 그때 아는척 해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심다..그래서 내리고 계단올라가는 순간!!
나 : ??야~~~ㅎㅎ라고 웃었심다..
그녀: 오~방갑다..왜 그때 편지주고 도망가노..
나 : 아..그떈...... 몰라.....몰라..... 쫌 쑥쓰러워서(부끄러웠심다)
하튼~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다가 전화번호 얻고 그렇게 헤어졌심다..
해냈다는 큰기쁨도 들더군요...........야후~
근무를 나가면 볼수 있기 때문에.....참 좋았죠~
근대 막상 또 그애가 일하는 가게이기도 하고 사장도 있고하이..
쩜..가기가 뻘쭘했심다..그래서 생각해낸게..
붙침성 있어빌려고 근무 째고 그애 마감도와줄려고 했심다..
그래서 9시30분대서 갔더니..안와도 댄다고...내혼자 할수있다고
사장 눈치빈다고 하더군요.난중 10시나 대서 마감한대서
그래서 전 10시에 또 왔심다--;;;근대 그애가 이러지 말라고~
사장 눈치 너무 보인다면서..또 저를 나무라 쳤슴다
그래서 할수 없이 마감안도와주고 그냥 왔심다.
그래서 오는 문자가 왔는데. 아직까지 부담스럽다고....
다음에 술이나 한잔하자고..그렇게 온겁니다..
그래서 전 그냥 친해지자고 그런거지 흑심은없었다라고 보냈심다
근대 막상생각해보이..내가 왜 그랬지??너무 바보 같았심다..
그래서 한동안 잠적기..한 2주동안 잠적을 한후
다시 그녀에게 갔심다..일하는 곳으로..그래서
나 : 니 저번에 나한테 부담느낀다고 술이나 한잔하쟀지.?
그녀 : 어..와?
나 : 그부담 줄일수 있는방법 생각났다..
그녀 : 머?
나 : ㅋㅋ (츄파춥스사탕을건네주며) 자~이거 먹고 부담좀 녹여라
그녀 : (웃으면서)잘묵게~ㅋ
그렇게 끝입니다...
이상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처음엔 저를알리기 위한 오기였는데...요즘들어 관심이 생겨서 그러는건지
계속 어떻게하면 친해질까?라는 궁리 밖에 안합니다..ㅋㅋ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건 조건이있어야대나요??과연 내가 그애를 좋아하게 된걸까요?
아니면 관심?음-_-;;
저의글이 어설프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수고하세요~
리플 왕창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