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오... ㅠ.ㅠ
소저 토욜날 모든걸 뒤로하고 여행을 갔지요.... 강화로...
친구들과 밤새 주거니 받거니 이슬이와 친분을 쌓은후...........
일요일 아침이 되었지요.....
펜션에서 퇴실시간이되어 나오믄서 집에 가고자 하였소이다..
(본인 친구들은 항상 어디를 가던간에 숙소에 도착하여 밤새 술먹구 아침내내 자다가
집에오는걸 여행이라 하지요... ^^;;)
헌데.... 갑자기 소저 장난기가 발동하였소이다...
친구 Y양에게 '우리 그냥가기 아시우니 등산이라도 함 하구 가야하지 않겠소이까?'
하고 물음을 던졌지요..... (일행4명중 소저와 같이 쌍벽을 이루는 귀차니즘의 소유자요...)
당연히 싫다고하는 답변을 예상하며 던진 물음이었소이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평생 등산한번 안해본 Y양이 '좋소이다. 까이꺼 함 마니산 등반하지요!'
이러는게 아니겠소??
여아일언중천금이라 했소.... 업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담을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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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올라갔다왔소이다.........
P.S 등산후.... 친구들과 자축을 했소이다...
'여태까지 한 여행중에 이번이 젤루 영양가가 있었던거 갔어 ^0^
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