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기분이 안좋은일이 있어서 칭구와 함께 새로 생긴 호프집에갔어요..
근데 거기 완전 내스타일인 남자가 알바를 하고 있지머에요![]()
여태까지 맘에들어도 그냥 첨본 사람인데 어떻게 그래~라는 생각으로 한번도
먼저 말을 걸거나 연락처를 준적이 없는데..
어제는 무슨 깡이었을까..술김에 냅킨에다 제 전화번호와 세번만 만나봐요!라고 써서
계산할때 주고 나왔습니다;;
연락처를 주기전에..제 칭구가 물어봤는데..저보다 2살이 어리더군요;;
평소 오빠나 동갑을 좋아하던 저는 연하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근데..무슨 생각이었을까..연락처를줬고..
한 두시간쯤 흘러서 문자가 왔어요~잘들어갔냐고누군지알겠냐고~![]()
허거덩~연락처를 주면서 떨리긴 했는데 에잇~밑져야 본전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했던건데..연락이 올줄은 몰랐어요;;
그분..저랑 칭구가 봤을때 무지 잘생겼거덩요..
근데 연락하다보니까 (제나이밝히고 말놓고 지내기로했어요;;)
인상과 다르게 귀엽기도 하고 성격도 좋은거같은데..
문제는 이분이 제 얼굴을 잘 기억을 못한다고하네여ㅠ_ㅠ
문자를 보내면 꼬박꼬박 바로 답장이 오고요..여친도 없다네요..
오늘 하루만 문자를 100개정도 보낸거같아요;;
그치만..얼굴보고 실망할까도 고민이 되고...제가 그리 이쁜얼굴이 아니라서..
이분 이름이 특이해서 제가 싸이를 가봤거덩요..근데 전체공개로 해놔서 사진을 봤는데..
다시봐도 잘생겼네요ㅠ_ㅠ
그러다..친누나 사진을 보게됐는데..허거덩~저랑 동갑인데..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예쁘네요.. 머 물론 이런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누나가 있고 예쁘고..이런 사람이 과연 제가 여자로 보일까요ㅠ_ㅠ
걸리는게..연상이라 함은..제가 생각했을땐;; 오빠사귀는것보다 훨 힘들다고 생각을 해요
금전적이나 정신적이나..
그치만..이런적이 첨이라 제자신도 당황스럽고..욕심도 나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누나가 있으신 남자분들..연상의 여자 좋게 생각이 되세요??
악플은 사양해요ㅠ_ㅠ저 소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