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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아..니들은 아니??.. 아기를 지운 여자마음을?

나도~ |2006.02.22 00:57
조회 1,350 |추천 0

난 걸레가 아니예요..

난 여러번 남자들 만났지만.. 관계까지 간적이없었어요..

어쩌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구.. 그게 혼전순결을 깨고 관계를 가졌고

임신이 어찌 되는지도 모르는데.. 아기를 가졌고,, 그래요,,성인은 제가 바보죠..

 

아기를 가졌습니다.. 남친이 지우지말자고 하더군요..하지만 이기적이게요..

남친은 말뿐이었죠..결국은 그도 동의 하더군요..

지웠습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병원가는거 조차.. 수치스러웠습니다

죽고싶었습니다.. 이상한 약을 한알 주더군요.. 먹으라구요..

배가 슬슬 아파와요

 

간호사가 수술실로 들어가래요,,속옷다벗고.. 수술대에 올라가라고 합니다..

10분이면 끝난다고 하네요.. 아 죽고싶어요..

날 지켜줄거라던 남친도 절 지켜주지 못했어요.

 

아무리 여의사지만 수치심에 제 다리를 못벌리겠어요..

아 죽고싶어요.. 아 정말 죽고싶어요.. 하지만 마취제에 눈이 감겨요..

간호사가 절 불러요.. 일어나라고요.. 기저귀를 차라고 속옷입으라고 하네요..

 

마취가 풀리니 눈물만나고.. 간호사던 의사던 붙잡고 안았어요..

통증이 심했어요..죽고싶었어요.. 아기가 불쌍했어요

간호사가 절 부축하고 남친이 기다리는 보호자실로 향합니다.

 

오바이트가 쏠려요.. 남친앞에서 오바이트를 합니다..

공복에 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알겠더군요..

뭘 먹고 오면 음식물이 나올테니..전 한없이 물만 토했습니다..

 

남자들아.. 난 일년이 지나가도 이기억을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한다면 지켜줘요..

난 성인인데도 임신이 이렇게 되는줄도 관계가 이런건지도 몰랐어요..

병신이라고 욕해도 좋아..

 

술먹어도.. 그냥 남친을 떠올릴때도

그냥 죽어가던 내아이가 생각나요..

 

사랑하면 지켜줘요 남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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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말할부로 ...|2006.02.22 01:11
임신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다..오히려 순진한 여자애들이 더 임신잘한다...걸레라고 욕하지말아라. .내 여자친구들도.. 그렇게 상처받는애들 많이봤어요.. 함부로 욕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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