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피씨방에서 당했던 당혹스러운 순간들 1탄

수빈이다 |2006.02.25 21:05
조회 8,539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 ....정체불명의 007가방을 소유한 미스터리 정장아저씨..

 

난 친구들과 겜방에 가서 카트라이더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마치 엘리트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어느 한 중년의 신사가 들어왔다.

한손은 007가방을 쥐고 있었고 정장을 빼입은 멋있는 신사였다..한눈에도 마치 잘나가 보이는듯한 그런 인상착의...그런 그가 내옆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 음...회사 땡띵이 칫나....이런 나만의 상상을 하며 카트를 즐기고 있었다..

 

정체불명의 정장아저씨 존내 당당히 세이클럽에 접속을 한다.,.

 

나: 에이 설마...

 

난 게속 그를 주시했다..

 

갑자기 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약 몇분후~~

 

손에 지포와 음료수를 들고 와선 다시 자리에 않았다..

 

지포를 물어뜯으며 세이클럽 채팅창으로 들어가는데...

 

서서히 지포냄새가 피씨방안을 가득 메우기 시작하고..

 

친구들: 이거 18..뭔 냄새여???????????

 

정장아이씨: 우리를 힐끗 쳐다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채팅에 열중을 하는 그.......히히덕 거리며 채팅을 하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였다.

한손은 지포를 들고있는채..................

 

갑자기  필 받았는지 갑자기 윗양복을 벗기 시작했다.

난 보았다..그의 이마에 흐르는 식은땀을...마치 눈에 불을 키고 누군가를 찾는 분위기였다..

 

난 카트와 정체모를 중년신사의 활약을 지켜보며 그러케 약 10분여가 흘렀을쯤..

 

그 아저씨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정장: 어디십니까? 네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xx건물에서 보죠... 철꺽...

 

단 10분만이였다...단 10분만에 그는 모든걸 상황종료하고 존내 당당히 윗양복을 입으며 우리들을 한번 힐끔 쳐다보았다..어험........헛기침만 남긴채............

 

유유히 사라진 그.........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직도 풀리지않는 수수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 끝.....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