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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처구니가,, |2006.02.26 04:41
조회 779 |추천 0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구여,,,

 

 

 

 8월 28일 저희는 처음 만났습니다,,

서로 연락하고,,,

좋아하는 감정도 생기고,,,

11월달이 대서야,,,,

저희는 잠자리에 까지 갔어여,,,

둘다 좋아하고,, 너무 좋아서 안달이었죠,,,

12월 27일 저흰 사귀게 되엇어여,,,

몇일이 지나서야,,,,

제가 임신을 한게 알았죠,,,,

나이 21살에......

너무 겁났고 남자친구와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여,,,,

결국엔 지우기로했어여,,,

1월 18일 남자친구와 병원까지 갔어여,,,

우리 애기 지워두 오래오래 사귀고 결혼해서

애기 낳자고,,,,,

애기를 지우고 1주일후,,

헤어지자고 하더군여,,,

너무나 잘해주었던 남자친구인데,,,

전 어떻게 ㅎㅐ야할지 몰랐어여,,,

왜그러냐고,, 헤어지지말자고,,,

헤어지면 난 죽을거라고,,,,

그는 끝내 헤어진다하더군요,,

전 약을 먹었어여,,,

깨어나보니 병원이었고,,

그에게 연락해서

한번만 와달라고,,,

애원했지만 안오더군여,,,

전 어떻게 해야하나여,,,

그이후 잠도못자고 정신과 치료받고있어여,,

아직까지 잊지못하고있어여....

 

그는... 운동선수에요,,

국가대표까지했던 친구죠,,,

제가 그의 앞길을 막아서

그가 저에게 헤어지자 한걸까요?

ㅠㅠ

님들 생각이 궁금해요,,

님들이라면,,,

제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어떻게 하실런지,,,

 

 

모든게 다 버림받았단 사실이 믿겨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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