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함을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저랑 년년생인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전 올해로 31살이고 제 동생은 30살입니다.,
같은 30대 주제(?)에 제 동생은 고운 피부에 어려보이는 외모때문인지 몰라도
제 동생 어딜가나 어려보인다.. 학생같다... 이러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참고로 제 동생은 애가 둘있는 아줌마고 전 아직 결혼도 하지않은 처녀입니다.
흑흑흑...
어제도 보험설계사 아줌마가 오셔선 제 동생보고 학생같다고 하시더군요.
심지어 큰언니 딸인줄 알았다고.. 큰언니가 올해 48인데..
제 동생이랑 저랑 같이다니면.. 손해보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제 동생 애둘을 데리고 다니면.. 제 애로 볼 정도니.. 애 엄마가 버젓이 옆에 있어도
마지막으로.. 제 동생이랑 내기한게 있는데
그 학생으로 보인다는게... 고등학생인가요? 아님.. 대학생인가요? 아님.. 대학원생인가요?
제 동생 고등학생이라고 벅벅 우기는데..
우길게 따로있지..
보통..학생같다고 하면.. 대학원생 아닌가요? ㅋㅋㅋ
요즘 동안이 대세라고 하던데.. 나같은 사람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시유..
님들좀 답좀 해주세요..
급합니다. 피자한판이 걸린겁니다..
학생같아 보인다는게 고등학생인가요? 아님..대학생인가요?
추가로 붙이자면.. 제 동생 작년 6월 초여름에(제 생일날) 저랑 제 친구들이랑 나이트갔다가
하필 제 동생만 나이트 지배인이 민증보여달라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엔 제 동생때문에 나이트를 못갔던 기억이..
처음엔 그 지배인이.. 장난하는줄 알고.. 장난하지 말라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그 아저씨.. 면상 팍. 구기면서.. 누구 영업정지 당할일 있냐고...
옆에서 같은 또래라고 말해도.. 전혀 안먹혔던 씁쓸한..기억이...
그 당시엔 싸이키 조명하고.. 어두운 밤이라 잘 안보여서 그랬나 했었는데...
여자는 20대하고 30대가 다른데..
설마.. 30대에도.. 고등학생으로 보일가하는 의구심에서..
참..그리고 님들이 나이가지고 뭐라 그러시는데..
나이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제가 만약에 나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당근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하셨겠지여? 님들..
한분한분이.. 고등학생이다.. 대학생이다라는 리플들이 올라올때마다..
저희 자매.. 죽음입니다.. 피자대결....
글두..아직은..시간이 남았으니..님들 리플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