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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이란게 . .

ㅋㅋ |2006.03.08 10:01
조회 243 |추천 0

울 회사엔 여직원이 딸랑 둘이었죠

저랑 그 아이..

 

둘뿐인데다가 나이차도 1살밖에 안나다 보니까 옥신각신 자주 싸우기도 하고..

약간의 경쟁심이랄까..

그렇게 4년여를 같이 보내다 보니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나 봅니다.

 

어제 날짜로 그 친구가 그만뒀는데

가끔 안나올때도 있고 휴가 갔을때도 있고 또 거의 반나절 이상을 외근나갈때도 있어서

혼자있었던 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굉장히 이상하네요..

 

뭔가 허전한 느낌..

흡사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느낌이랄까 . .

 

암튼 그러네요..

 

이젠 말할 상대가 없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하루밖에 안됐는데..ㅋㅋ

 

이러다 적응되겠지만.. 사람 들어온 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정말 썰~렁 합니다..

 

여러분~

옆에 같이 일하는 분이 밉든 좋든...잘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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